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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베어링은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1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47억원 증가한 수치이다. 매출액은 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당사는 한국 공장 생산 중단 이후 베트남 공장에 생산을 집중하며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인 해상풍력용 베어링 개발에 집중해왔다. 특히 Vestas, Siemens-Gamesa 등 글로벌 풍력 터빈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휴스틸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714억원, 영업이익 158억원, 당기순이익 2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미국 시장의 호조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풍력타워 제조업체 씨에스윈드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2.4조원, 영업이익 2,29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의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2% 증가했다. 미국 IRA 법안과 유럽연합의 REPowerEU 등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풍력발전 시장이 확대되고,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생산 기지를 기반으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우리기술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원자력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와 신규 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삼일씨엔에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60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3분기 대비 매출액은 2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세아제강은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 2,629억 원, 영업이익 788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룹 내 구조관 전문 계열사인 (주)에스에스아이케이를 인수하여 구조관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SK오션플랜트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96억원, 영업이익 391억원, 당기순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3%, 219% 증가했다. 당사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해양플랜트, 특수선 건조, 후육강관, 조선, 선박 수리/개조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3분기에는 2개의 해외법인(중국, 베트남)을 신설하고, 2022년 삼호조선해양(주) 및 2023년 고성홀딩스(유)를 흡수합병했다.

LS마린솔루션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894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3%, 영업이익은 21.9%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해저전력케이블과 해저통신케이블 시공 및 유지보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해상풍력 사업 확대로 인한 수주 증가가 예상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로 인해 실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에버소스 에너지는 3분기에 1억 1,81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해상풍력 사업 매각에 따른 일회성 손실을 제외한 2024년 연간 실적 전망을 유지했다. 회사는 전력 및 천연가스 유통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송전 사업 확장에 힘입어 2024년 연간 주당 순이익 4.52~4.60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지아이티엑스(구 아이티엑스에이아이)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해상풍력 인허가 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64억 8천만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억 2천만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2023년 9월 26일 감사의견 적정을 받으며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된 데 이어 3분기 실적 개선까지 이루면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엘에스마린솔루션은 LS전선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케이블 시공 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70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LS전선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해저 케이블 시공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강관 전문 제조업체 휴스틸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47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2023년 12월 3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2024년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7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국내 풍력발전 시장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해상풍력 사업에 집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세진중공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69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7%, 영업이익은 63%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조선업 불황과 플랜트 발주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원자력발전소 감시제어 시스템 전문기업 우리기술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신규 사업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당사는 하반기 원전 사업 수주 확대와 함께 해상풍력발전 및 스마트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7178억원, 영업이익 3388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9%, 영업이익은 6.7%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전력기기, 배전기기, 회전기기 등 전력공급 과정 전 단계에 필요한 제품들을 제작·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고효율 제품 시장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SK이터닉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8,81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1,939억원의 영업손실과 4,14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24억원, 4,204억원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인적분할 이후 사업 구조 재편 및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현대건설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9조 748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선별적 수주와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또한, SMR, 수소 등 미래 신사업 발굴과 디지털 기술 적용, 건설 자동화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씨에스베어링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40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13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2022년 8월 한국 공장 생산 중단 이후 베트남 공장에 생산을 집중하고 있으며, 2024년 4월에는 서울로 본사를 이전했습니다. 유럽 및 미주 지역 풍력 발전 시장 확대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SK오션플랜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04억원, 영업이익 239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9.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해상풍력, 해양플랜트, 특수선, 후육강관, 조선, 선박 수리/개조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 2분기 기준 SK에코플랜트가 지분 37.6%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주)세아제강은 2024년 상반기 895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677억원, 당기순이익은 5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아제강지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925억원, 영업이익 15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1.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3.9%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국내외 건설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및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디지아이티엑스(구 아이티엑스에이아이)가 2024년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2024년 7월 19일 상호 변경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 디지아이티엑스는 기존 CCTV 영상 보안 장비 사업 외에도 해상풍력 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확장하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LS마린솔루션은 2024년 상반기 누적 매출 520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남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매출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동국S&C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87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풍력발전 사업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회사는 향후 해상풍력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GS글로벌은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9195억원, 영업이익 38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에버소스 에너지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3억 3,53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주당순이익(EPS) 0.95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1,540만 달러, 주당순이익 0.04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3년 실적에는 해상풍력 사업 손상차손 3억 3,100만 달러와 토지 처분 손실 등이 반영되어 있었으나, 이를 제외한 2023년 2분기 조정 순이익은 3억 5,26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1.00달러였습니다.

효성중공업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845억원, 영업이익 5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등 신규 사업 추진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분석된다. 건설 부문도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씨에스베어링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이는 주로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덕분입니다. 씨에스베어링은 2022년 8월 한국 공장 생산 중단 이후 베트남 공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씨에스윈드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985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해상풍력 사업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미국 IRA 법안 시행 및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다. 회사는 향후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생산능력 증설 및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