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 해양디지털화 시장 공략 지속
삼영이엔씨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31억 8,432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선박통신장비, 항해장비, 방산장비 등 선박전자장비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삼영이엔씨는 국내 선박전자장비 시장의 주요 기업 중 하나로,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해양산업 전반의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회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디지털화 관련 사업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자료로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국제해사기구(IMO)가 주도하는 해양디지털화는 전 세계 해양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삼영이엔씨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MF/HF 송수신기' 및 'e-Nav 선박단말기'를 개발,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Details
-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58억 2,21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감소했다.
- 2024년 1분기 영업손실은 31억 8,432만원으로 전년 동기 26억 2,405만원 영업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 당사는 국내외 (총판)대리점을 통한 제품 판매와 수주를 통한 직접 판매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 최근 레저보트 시장 진출 및 해외 우량고객사와의 파트너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매출액: 58억 2,219만원 (전년 동기 대비 22.8% 감소)
-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1억 8,432만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최근 3개년 평균 제품군별 매출 비중: 선박통신장비 31%, 항해장비 27%, 방산장비 17%, 기타장비 25%
- 국내 시장 점유율: 제품별로 100~50%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삼영이엔씨의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향후 해양디지털화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 경쟁업체: "삼영이엔씨의 e-Navigation 관련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국내외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낙관하기는 이르다."
- 정부: "해양디지털화는 한국 조선·해운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핵심 과제이며, 국내 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1): 회사의 기본 정보 및 보고서 개요
- 사업의 내용 (pp. 6-33): 회사의 주요 사업, 제품, 시장 현황 등 상세 정보
- 재무제표 (pp. 34-63): 회사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분석
- 우발부채 등 (pp. 76-77): 회사의 잠재적 위험 요인 및 소송 정보
Tags: #삼영이엔씨 #선박전자장비 #해양디지털화 #eNavigation #실적발표 #영업손실 #국제해사기구 #IMO
Disclaimer
본 분석은 삼영이엔씨가 공시한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정보의 완전성 및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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