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에스지, 1분기 영업손실 지속에도 신약 개발 박차

크레오에스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1,892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1,49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종속회사인 이뮤노백스바이오와 Inferrex Ltd.의 신약 및 백신 개발 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로 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크레오에스지는 핵심 사업인 솔루션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수주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노후화된 데이터베이스를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변환하는 마이그레이션 사업을 확대해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hy it matters

크레오에스지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투자자들은 이번 분기 실적을 통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적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신약 및 백신 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는 크레오에스지의 전략이 향후 주가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The big picture

크레오에스지는 전통적인 IT 솔루션 사업과 미래 성장 동력인 신약 및 백신 개발 사업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솔루션 사업 부문은 국내 금융기관의 차세대 시스템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신약 및 백신 개발 사업 부문은 AIDS 백신, COVID-19 백신 등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etails

솔루션 사업 부문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수협중앙회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노후화된 시스템을 변환하는 마이그레이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신약 및 백신 개발 사업 부문은 종속회사인 (주)이뮤노백스바이오와 Inferrex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이뮤노백스바이오는 AIDS 백신, COVID-19 백신, C형 간염 백신 등 다양한 감염성 질환의 백신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Inferrex사는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슈퍼항생제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연결 기준 매출액: 1,892억 원
연결 기준 영업손실: 1,493억 원
솔루션 사업 부문 매출액: 1,892억 원
신약 및 백신 개발 사업 부문 매출액: 0원
부채비율: 30.90%
순차입금비율: 2.75%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크레오에스지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솔루션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신약 개발 사업의 잠재력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제약업계: "크레오에스지가 개발 중인 AIDS 백신, COVID-19 백신 등은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성공적인 개발 시 큰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투자자: "크레오에스지의 적자 지속은 부담스럽지만, 신약 개발 사업의 성공 가능성과 솔루션 사업 부문의 성장성을 믿고 장기 투자를 이어갈 것이다."

Key pages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부문에 대한 설명
사업의 내용 (pp. 15-51): 각 사업 부문의 상세한 설명과 시장 현황, 경쟁 상황 등 분석
재무에 관한 사항 (pp. 52-248):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회계 정책,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분석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p. 261): 경영진의 사업 분석 및 전망

Tags: #크레오에스지 #IT솔루션 #신약개발 #백신개발 #AIDS백신 #COVID19백신 #1분기실적 #적자지속 #성장가능성

Disclaimer

본 요약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