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웹툰, 웹툰 사업 진출로 흑자 전환 노린다
수성웹툰(구 수성)은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하지만 당기순손실은 지속되고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웹툰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회사는 2023년 하반기부터 웹툰 플랫폼 투믹스의 지분 41%를 취득하며 웹툰 사업에 진출했으며, 투믹스홀딩스의 유영학 대표를 수성웹툰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Why it matters
수성웹툰은 지난 10년간 물류장비 사업의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웹툰 사업 진출을 결정했으며, 이번 1분기 흑자 전환은 그 가능성을 보여준다. 향후 웹툰 사업 성과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The big picture
웹툰 시장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수성웹툰은 투믹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웹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자체 IP 제작 및 OSMU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Details
- 수성웹툰은 2023년 8월 투믹스 지분 41%를 717억 원에 취득하며 웹툰 사업에 진출했다.
- 투믹스는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 중 하나로, 20%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 수성웹툰은 웹툰 사업 진출을 위해 유상증자 250억 원, 전환사채 367억 원을 발행했다.
- 2023년 하반기부터 작품개발팀과 마케팅팀을 구성하여 웹툰 제작 및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 네이버웹툰,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88백만 원 흑자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067백만 원
-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 4,094백만 원
-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8,226백만 원
- 투믹스 지분 41% 취득 금액: 717억 원
- 투믹스 영업이익률: 20%
- 웹툰 시장 규모 CAGR(2022년~2030년): 약 36.7%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수성웹툰의 웹툰 사업 진출은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콘텐츠 사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투믹스 플랫폼과 자체 IP 확보를 통해 빠르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 전문가: "수성웹툰의 1분기 흑자 전환은 긍정적인 신호다. 향후 웹툰 사업 성과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투믹스의 실적 및 신규 IP 개발 현황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 경쟁사: "수성웹툰의 웹툰 시장 진출은 시장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하지만 콘텐츠 제작 능력과 플랫폼 운영 경험이 부족한 만큼, 성공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Key pages
- p. 12: 웹툰 사업 진출 배경과 시장 전망, 투믹스 인수 관련 내용
- p. 14: 투믹스의 사업 현황과 OSMU 전략, 드라마 제작 사례
- pp. 16-17: 국내외 웹툰 시장 규모 및 성장성, 경쟁 현황
- p. 39: 2024년 1분기 연결 요약재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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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수성웹툰이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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