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41억 기록…신규 사업으로 반등 노린다

바이오 기업 셀루메드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4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셀루메드는 의료기기, 바이오로직스,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 손실을 기록했으며, 건설기계설비와 용역 부문에서 수익을 냈지만 전체 적자를 만회하지는 못했다. 셀루메드는 mRNA 백신 생산 효소, 2차 전지, 전기 이륜차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Why it matters

셀루메드의 실적 악화는 기존 사업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바이오 의약품 시장 경쟁 심화와 인공관절 시장에서의 어려움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셀루메드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바이오 산업은 경쟁 심화와 더불어 투자 위축 등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기존 사업의 부진을 극복하고 신규 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셀루메드의 신규 사업 진출 성공 여부는 향후 회사의 성장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Details

• 의료기기 사업: 셀루메드는 인체조직 이식재, 인공관절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오 의약품 시장 경쟁 심화와 인공관절 시장에서의 어려움으로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바이오로직스 사업: 골형성 단백질,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등을 생산하며, 화장품 원료와 의약품으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신규 사업: 셀루메드는 mRNA 백신 생산 효소, 2차 전지, 전기 이륜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업 다각화를 이룰 계획입니다.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연결 기준 41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확대)
• 매출액: 연결 기준 262억원
• 주요 고객: A사 (20.42%), B사 (15.51%), C사 (9.20%)
• 부채비율: 138.95%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셀루메드의 신규 사업 진출은 긍정적이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도 중요한 과제다."
• 업계 관계자: "mRNA 백신 생산 효소, 2차 전지, 전기 이륜차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다. 셀루메드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Key pages

• p. 6: 사업 부문별 개요
• pp. 7-11: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설명
• pp. 13-16: 생산능력, 생산실적, 매출 현황
• p. 21-23: 재무 위험 관리 정책
• pp. 30-39: 신규 사업 내용 및 전망
• p. 40: 연결 요약 재무 정보

Tags: #셀루메드 #바이오 #의료기기 #바이오로직스 #화장품 #mRNA백신 #2차전지 #전기이륜차 #실적발표 #신규사업

Disclaimer

이 기사는 셀루메드의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분기보고서에 제공된 정보는 제한적일 수 있으며, 실제 회사의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