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7.6억원 기록
대원화성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55.9억원의 매출액과 27.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합성피혁, 벽지, 화공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 벽지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
Why it matters
- 대원화성의 실적은 국내 합성피혁 및 화공약품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 특히, 자동차 내장재용 합성피혁 시장에서 주요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대원화성의 실적은 자동차 산업 전반의 경기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벽지 사업 중단 이후 합성피혁과 정제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의 실적은 사업 구조조정의 성과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합성피혁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추세는 합성피혁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다.
- 폐DMF 정제 사업은 합성피혁 산업과 연동되어 있으며, 대원화성은 국내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Details
-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5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감소했다.
- 영업손실은 2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 당기순손실은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 2023년 12월 28일 벽지 사업 중단을 결정하고 관련 자산을 매각했다.
- 회사는 해외 종속기업을 통해 신발용 합성피혁, 자동차 내장재용 합성피혁, 폐DMF 정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55.9억원 (전년 동기 대비 17.2% 감소)
- 영업손실: 27.6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확대)
- 당기순손실: 26.7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확대)
- 부채비율: 154.14%
- 해외 종속기업 수: 5개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대원화성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합성피혁 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벽지 사업 중단 이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 환경단체 관계자: "대원화성은 폐DMF 정제 사업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
- 소비자: "대원화성의 합성피혁 제품은 품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길 바란다."
Key pages
- p. 10: 사업의 내용 - 합성피혁, 벽지, 정제 사업에 대한 설명
- pp. 11-13: 합성피혁 시장점유율, 정제 시장점유율
- p. 21: 기타 참고사항 - 사업부문별 주요 재무 정보
- p. 80: 영업부문 - 벽지 부문, 합피 부문, 정제 부문의 자산, 부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정보
- pp. 158-161: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 임원 현황, 보수 등
Tags: #대원화성 #합성피혁 #정제사업 #1분기실적 #적자확대 #벽지사업중단 #해외종속기업 #주식시장
Disclaimer
-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답변은 투자 권유나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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