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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55.9억원의 매출액과 27.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합성피혁, 벽지, 화공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 벽지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

대원화성은 2023년 경기 침체와 국제 경제 불안,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전년 대비 16% 감소한 1,2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0억 원 감소한 -64억 원, 당기순이익은 1억 원 증가한 -97억 원을 기록했으며, 해외 사업 확장과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운영 자금 확보로 자산과 부채가 모두 증가했습니다.

대원화성이 만성적인 수익 악화를 겪고 있는 벽지 사업 부문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주력 사업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대원화성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74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당기순손실 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