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5억원 기록
디엔에이링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소폭 개선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감소했다. 회사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 맞춤의학용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암맞춤의학 서비스, 바이오뱅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에도 진출했다.
Why it matters
디엔에이링크는 국내 유전체 분석 및 맞춤의학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꼽힌다. 이번 실적 발표는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진출 이후 실적 개선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he big picture
유전체 분석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정밀의료 시대 도래와 함께 맞춤형 치료제 개발, 질병 예측 및 진단 분야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디엔에이링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Details
- 유전체 분석 사업: 매출 감소는 연구 프로젝트 수주 감소 영향.
- 맞춤의학용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DNAGPS): 판매 부진으로 매출 감소. 해외 시장 진출 및 신규 암보험 가입자 대상 서비스 제휴 추진 중.
- 암맞춤의학 (아바타마우스): 5대 암에 대한 PDX DB 구축을 종합병원과 공동으로 진행 중. 제약사 및 연구자와 업무 제휴 논의 진행. 해외 시장 진출 준비.
- 바이오뱅크: 4개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와 협력하여 인체유래물 수집 및 관리.
- 코로나19 진단키트: 국내외 인허가 진행 중.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 매출액 30억원, 영업손실 25억원, 당기순손실 12억원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감소, 영업손실 소폭 개선, 당기순손실 적자폭 크게 감소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매출 비중: 유전체 분석 99.45%, 맞춤의학용 개인 유전체 분석 0.55%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디엔에이링크의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 투자 전문가: "유전체 분석 시장의 성장성은 높지만, 경쟁 심화와 규제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야 한다."
- 회사 관계자: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Key pages
- p. 11: 사업의 개요. 유전체 분석과 맞춤의학 시장 현황, 경쟁 요소, 시장 규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p. 20: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설명. 회사의 주요 사업 모델과 매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 pp. 32-34: 연결 재무제표.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자세히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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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디엔에이링크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회사의 미래 실적은 예측하기 어렵고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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