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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의료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유전체 분석 기업 지놈케어의 잔여 지분을 인수,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바이오 사업 확장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상장사 싸이토젠이 유전체 분석 기업 지놈케어를 인수하여 사업 다각화 및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싸이토젠은 2024년 8월 21일, 지놈케어 주식 4,353,600주를 약 13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싸이토젠은 지놈케어의 지분 98.95%를 확보하게 되며, 경영권을 인수하게 된다.

클리노믹스는 2024년 상반기 7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농업 및 호텔 사업 진출 등 신규 사업 확장과 매출 증대를 통해 경영 개선을 노린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부터 진행해온 미국법인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인한 손실이 반영되었으며, 유전자 검사 상품 및 기술 이전 매출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바이오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2024년 상반기 6,508백만원의 영업손실과 8,943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60,672백만원 초과하는 등 재무 상황 악화로 지난 4월 29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5월 20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그러나 EDGC는 액체생검, DTC 유전자 검사,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 확장을 지속하며 회생계획인가 전 제3자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주식회사 소마젠은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핵심 사업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CES, NGS)를 기반으로 북미 정밀의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소마젠은 최근 단일 세포 분석, 단백질체 분석, 롱리드 시퀀싱 서비스 등 멀티오믹스 분석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주)디엔에이링크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9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감소와 신규 사업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를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유전체 분석 기술 플랫폼 기업인 셀레믹스가 2024년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33억 3천만 원, 영업손실은 7억 5천만 원, 당기순이익은 12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을 달성했으며, 이는 금융수익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셀레믹스는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타겟 캡처 키트 및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솔루션 BTSeq(Barcode-Tagging Sequencing)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대학병원과 수탁기관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미국과 인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디엔에이링크는 운영 및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4년 7월 25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발행 예정이었던 150억원 규모에서 감소된 금액입니다.

(주)디엔에이링크는 운영 및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18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7월 12일 공시했다. 이는 기존에 발행했던 2027년 만기 전환사채의 일부 정보를 정정한 내용을 포함한다.

디엔에이링크는 운영 및 시설 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7월 2일 공시했다.

지니너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억 원, 영업손실 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2배 이상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28억 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액체생검을 포함한 정밀진단 제품 개발 지연, 신약 개발 투자 확대 등을 손실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주)오르비텍은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업인 (주)디엔에이링크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주식 1,599,477주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5월 22일 공시했다. 양수 금액은 약 123억원 규모이며, 오르비텍의 2023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3.47%에 해당한다.

유전체 분석 및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클리노믹스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0.7억원의 매출액과 2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22.7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2023년 8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진행했으며, 2024년 2월 19일에는 전환우선주 572,518주가 전량 보통주 1,271,184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4월 25일에는 제노투자조합1호를 대상으로 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896,908주를 발행, 최대주주가 박종화에서 제노투자조합1호로 변경됐다.

유전체 분석 기업 셀레믹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4억원, 영업손실 4.8억원, 당기순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 17일 공시했다. 2023년 4월, 최대주주가 방두희 외 3인에서 김효기로 변경된 이후 첫 분기 실적이다.

(주)테라젠이텍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6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 당기순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5%, 영업이익은 164.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회사 측은 주력 사업인 제약 부문의 성장과 유전체 분석 서비스의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4월 29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개시 및 회사재산 보전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9,707,656,485원, 영업손실은 3,863,966,171원, 당기순손실은 6,667,648,028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식회사 소마젠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7,045,957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590,263 달러로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당사는 이번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유전체 분석 시장 경쟁 심화를 꼽았습니다.

마크로젠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6억원,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디엔에이링크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소폭 개선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크게 감소했다. 회사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 맞춤의학용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암맞춤의학 서비스, 바이오뱅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에도 진출했다.

랩지노믹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9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실적입니다. 매출액은 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61억원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 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CLIA Lab) 인수를 완료하고, NGS 기반 유전체 분석 서비스 및 진단키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유전체 분석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습니다. 2024년 4월 29일 접수된 신청서는 현재 법원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회사의 존속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6.14% 감소한 88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39% 감소한 88억 원,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28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2023년 감사보고서를 공시하며, 2023년 12월 31일 기준 흑자 전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회사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 진단용 의료기기 제조 및 임상진단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4,02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주요 고객은 A사, B사, C사 등이며, 이들로부터 발생한 매출이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2023년에는 파생상품평가손실과 대손상각비 등으로 인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회사는 2024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클리노믹스는 2023년 사업연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11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7억원 감소했습니다. 영업손실은 240억원, 당기순손실은 325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미국 법인의 코로나19 분석 서비스 매출 감소와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설정, 연결대상 회사의 적자 확대가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주식회사 소마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26.4% 감소한 24,723,776 USD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138.4% 증가한 2,721,409 USD, 당기순손실은 314.8% 증가한 3,365,726 USD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마크로젠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3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9% 감소했지만, 유전자 분석 시장의 성장과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신사업 확장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셀레믹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6% 감소한 65.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고객의 NGS 분석 수요 감소와 NGS용 소모품 유통사업 축소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셀레믹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니너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31% 감소한 6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100.8억원으로 전년 대비 4억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 일회성으로 발생한 정부과제 종료에 따른 매출액 감소 영향이 컸지만, 2022년 정부 과제를 제외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9억원 증가했습니다. 지니너스는 액체생검 기반 암 조기진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테라젠이텍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년 연속 100억원을 초과하는 흑자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메디젠휴먼케어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8% 증가한 45억 750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16억 413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7%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 추세를 보였다. 회사는 개인별 유전자 정보 분석을 통한 질병 예측 서비스를 주력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개발 및 해외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