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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티,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29억 원 기록

(주)에프에스티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6억 원, 영업손실 29억 원, 당기순손실 8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에프에스티는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장비 업계의 주요 기업으로, 실적 발표는 해당 산업의 경기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및 반도체 업황 부진의 영향으로 에프에스티의 1분기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력 제품인 펠리클의 수요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Details

  • 펠리클 사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포토마스크를 보호하는 핵심 소재인 펠리클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 칠러 사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온도 제어 장비인 칠러 사업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펠리클 사업 부진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신규 사업: EUV 펠리클, 극저온 칠러 등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고객사 데모를 완료하고 판매 전환되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9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
  • 영업이익: -29억 원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81억 원 (적자 전환)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반도체 업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에프에스티의 실적 회복이 단기간에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차세대 반도체 공정 관련 신규 사업의 성과에 따라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유효하다."
  • 업계 관계자: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추격이 거세지면서 경쟁 환경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집중해야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Key pages

  • 재무상태표 (p. 34): 회사의 자산, 부채, 자본 현황을 보여준다.
  • 포괄손익계산서 (p. 36): 회사의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경영 성과를 나타낸다.
  • 사업의 내용 (pp. 13-31): 회사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경쟁 환경, 신규 사업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다.

Tags: #에프에스티 #반도체 #디스플레이 #펠리클 #칠러 #EUV #실적발표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반드시 해당 기업의 공시 자료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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