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606억원 달성

LG생활건강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097억원, 영업이익 606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8.6% 증가했다. 당사는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 해외 시장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Why it matters

LG생활건강의 분기 실적은 국내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 심리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또한, 탄소 중립 계획의 이행 상황은 ESG 경영에 대한 기업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LG생활건강은 국내 생활용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 '숨37˚', '오휘'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탄소 중립과 같은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뷰티(화장품) 사업: 럭셔리 브랜드 '후', '숨37', '오휘' 등의 견고한 성장과 함께 'CNP' 브랜드를 필두로 더마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면세 시장 진출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HDB(생활용품) 사업: 국내 생활용품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및 H&B스토어 등 신규 채널의 성장에 발맞춰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리프레시먼트(음료) 사업: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몬스터 에너지' 등 우수한 브랜드를 기반으로 탄산 및 비탄산 음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적인 유통망을 통해 즉석 음용 시장 및 온라인 채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탄소 중립 계획: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45%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도입, 전기/수소차량 도입, 공정 온실가스 감축 등 84개 실천 과제를 통해 적극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By the numbers

2024년 1분기 매출: 9,097억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606억원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
2023년 럭셔리 화장품 시장 점유율: 21.7%
8대 주요 생활용품 카테고리 시장 점유율: 40.1%
탄산/비탄산 음료 시장 점유율: 35.1%
2030년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45%
2030년까지 탄소 중립 관련 투자 계획: 약 2,000억원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분석가: "LG생활건강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견고한 성장과 탄소 중립 계획 이행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단체: "LG생활건강의 2050 탄소 중립 선언은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 "LG생활건강의 친환경 제품 확대는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다."

Key pages

개요 (p. 1): LG생활건강의 기본 정보 및 사업연도
사업의 내용 (pp. 4-27): 뷰티, HDB, 리프레시먼트 사업부문별 현황 및 전망
재무에 관한 사항 (pp. 28-106):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정보 분석
탄소 중립 계획 (p. 18): 2050 탄소 중립 선언 및 이행 계획
연구개발활동 (pp. 16-21): 핵심 기술, 연구개발 조직, 투자 현황

Tags: #LG생활건강 #분기실적 #영업이익 #탄소중립 #ESG경영 #럭셔리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지속가능한성장

Disclaimer

본 답변은 LG생활건강이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 내용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