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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온은 2024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5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진공장비 사업 부문의 신규 수주 확정,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토지 및 건물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전환사채 및 교환사채 발행,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AK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2,325억원의 매출과 1,19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인 애경케미칼, 제주항공, 애경산업, 에이케이플라자,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 등이 모두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제주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 회복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주)선앤엘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73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27억 8천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사는 2023년부터 합판, MDF, 제재목 등 목재 부문의 국내 생산을 중단하고 상품 유통 및 일부 KS 반제품 재단 판매로 전환하면서 목재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감소했다. 현재 목재 부문은 전체 매출의 29.9%를 차지하며, 가구 부문이 54.4%, 생활용품 부문이 15.2%를 차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4,884억원, 영업이익 3,0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7.9% 증가했다. 럭셔리 화장품 시장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애경산업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27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당기순이익 2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7% 감소, 영업이익은 44.1% 감소, 당기순이익은 45.1% 감소한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 뉴온이 완전 자회사인 살림백서를 흡수합병한다고 8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뉴온이며, 살림백서는 해산된다. 합병기일은 2024년 9월 6일로 예정되어 있다.

코스닥 상장법인 뉴온이 완전 자회사인 살림백서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뉴온이며, 살림백서는 해산된다. 합병은 신주 발행 없는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기일은 2024년 9월 6일로 예정되어 있다.

LG생활건강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097억원, 영업이익 606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8.6% 증가했다. 당사는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 해외 시장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선앤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8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당사는 2023년 4월 합판 국내 생산을 중단한 데 이어, 2024년 1월 MDF 및 제재목 국내 생산도 중단하며 목재 사업 부문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깨끗한나라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30억 8444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1327억 788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6억 2512만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당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제이엠아이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78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생활용품 사업부문의 성장이 돋보였다. 미국 법인의 자동차 내장부품 사업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베트남 법인은 전자부품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애경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91억원, 영업이익 164억원, 당기순이익 1,3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5% 증가했다.

깨끗한나라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148억원, 영업손실 189억원, 당기순손실 3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16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기조 속에서 경영 환경 악화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주)선앤엘은 2023년 합판 국내 생산을 중단한 데 이어 2024년 1월 말 MDF와 제재목 생산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저가 수입산 공세, 국내 시장 공급 과잉 등으로 인한 경영 악화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생산 중단과 함께 수입 목재 유통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며, 생활용품 사업 역량 강화 및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실적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AK홀딩스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개하며, 2023년 경영 실적과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 4,7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79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3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제이엠티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227억원, 영업이익 148억원, 당기순이익 232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5.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 21% 감소했다. 관계기업이었던 제이엠아이(주)와 그 종속회사를 연결대상에 추가하면서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지만, 기존 전자부품 사업 부문의 실적은 부진했다.

제이엠아이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46억원, 영업이익 44.5억원, 당기순이익 2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8%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 1% 소폭 감소했다. 국내 본사의 생활용품 사업 호조와 미국 법인의 자동차 내장부품 사업 성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며, 투자 확대와 일부 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이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는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사업 전반의 경영 성과와 2050년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등이 담겼다. 특히, 2023년에는 ㈜비바웨이브, The Creme Shop, Inc., ㈜곤지암예원 등 뷰티 사업 강화를 위한 기업 인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애경산업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9.6% 증가한 6,689억 원, 영업이익은 58.7% 증가한 61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글로벌 및 디지털 채널 확대, 프리미엄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노력의 결과입니다.

㈜선앤엘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30억 원, 영업손실 162억 원을 기록했다. 전방 산업인 건설 경기 침체와 저가 수입 합판의 영향으로 목재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으며, 가구 부문 또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생활용품 부문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전체 실적을 개선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LG생활건강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 2,376억원, 영업이익 4,3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9.2% 증가했습니다. 당사는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후', '숨37˚', '오휘'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더크렘샵(The Creme Shop, Inc.)을 인수했습니다. 또한, 환경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22년 '2050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하고, 공정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도입, 전기ㆍ수소차량 도입 등의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33억원, 영업이익 1,2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3% 감소, 영업이익은 36.8% 감소한 수치다.

깨끗한나라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58억 원, 영업손실 166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인한 제지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가 영업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깨끗한나라는 펫 케어, 재생 플라스틱 소재 등 신사업 확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실적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31억원, 영업이익 503억원, 당기순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9% 증가하며 수익성을 개선했습니다. 당사는 중국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북미 및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한 수출 다변화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