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견조한 성장세 지속
대우건설은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2조 2,444억원, 영업이익은 714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10.9% 증가했습니다. 당사는 이라크 알포 신항만 프로젝트 등 해외 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주택건축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대우건설의 1분기 실적은 건설업계 전반의 경기 상황과 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The big picture
- 전세계적인 경제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은 해외 및 국내 사업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당사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투자개발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Details
- 토목사업: 급격한 금리 상승 및 시장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수주 5,478억원, 매출 2조 4,151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라크 대형 현장 공정이 2023년 Peak에 도달함에 따라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대형 종심제 현장 매출 본격화로 향후 성장이 기대됩니다.
- 주택건축사업: 부동산 경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주 8조 4,061억원, 매출 7조 2,051억원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15,540세대를 공급했습니다. 국내 민간도급 사업을 중심으로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오피스,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 플랜트사업: 우크라이나 전쟁, 은행 위기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주 2조 4,571억원, 매출 1조 6,202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육·해상 풍력발전, 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블루수소·암모니아, SMR 사업 등을 추진 중입니다.
- 기타사업: 베트남 THT 사업 및 연결종속회사 등을 중심으로 신규수주 5,148억원, 매출 4,074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국내외 투자개발사업의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조 2,444억원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
- 영업이익: 714억원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
- 당기순이익: 219억원
- 계약잔액: 45조 6,572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분석가: "대우건설은 해외 사업 수주 확대와 국내 주택건축 부문의 꾸준한 성장세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입니다."
- 업계 관계자: "대우건설은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을 확대하고, 플랜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 주요 사업, 신용등급 등
- 사업의 내용 (pp. 7-40): 각 사업부문별 사업 현황, 시장 환경, 경쟁 요소 등에 대한 상세 정보
- 재무에 관한 사항 (pp. 41-138): 재무제표, 재무제표 주석, 주요 재무 정보 등
- 리스크 관리 (pp. 84-91): 당사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리스크 요인 및 관리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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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대우건설이 공시한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본 요약에 서 제공되는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 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요약은 투자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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