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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2024년 1분기 매출 455억원 기록…영업이익 32억원 달성

(주)종근당바이오는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455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 'Tyemvers'의 수출 호조와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장 등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 흑자 전환: 2023년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종근당바이오가 1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미래 성장 동력 확보: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보툴리눔 톡신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 중국 시장 진출: 보툴리눔 톡신 제품 'CKDB-501A'의 중국 임상 3상 IND 승인을 획득하며, 거대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The big picture

종근당바이오는 원료의약품, 프로바이오틱스, 보툴리눔 톡신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바이옴, 보툴리눔 톡신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etails

  • 원료의약품: 항생제, 당뇨병 치료제, 면역억제제 등 30여 종의 원료의약품을 생산, 국내외 제약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cGMP 인증을 통해 선진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 프로바이오틱스: 50년 발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완제품을 생산한다. 면역, 대사, 뇌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CDMO 사업 확장을 통해 신규 수익 창출을 기대한다.
  • 보툴리눔 톡신: 유럽 연구기관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A Type 균주의 상용화 라이센스를 도입, 오송 공장에서 'Tyemvers'를 생산 중이다. 'CKDB-501A'는 국내 임상 3상을 종료했고, 중국 임상 3상 IND 승인을 획득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55억원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 영업이익: 32억원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 총자산: 2,985억원 (2024년 1분기)
  •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 약 8조 4천억원 (2022년, 전 세계)
  •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 약 1조원 (2022년)
  • 수출 비중: 76.8% (2024년 1분기)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종근당바이오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수출 확대와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성장세가 긍정적이다. 중국 시장 진출 성공 여부가 향후 주가 흐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출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 바이오업계: 마이크로바이옴 CDMO 사업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분야다. 종근당바이오는 발효 기술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한국바이오협회)

Key pages

  • 개요 (p. 9): 사업 개요,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소개
  • 사업의 내용 (pp. 9-27): 원료의약품, 프로바이오틱스, 보툴리눔 톡신 사업에 대한 상세 설명, 연구개발 현황
  • 재무제표 (pp. 40-97): 2024년 1분기 및 과거 재무 정보
  • 리스 현황 (p. 81): 리스 자산 및 부채 현황
  • 특수관계자 거래 (p. 93): 특수관계자와의 주요 거래 내역

Tags: #종근당바이오 #원료의약품 #프로바이오틱스 #보툴리눔톡신 #마이크로바이옴 #CDMO #흑자전환 #중국시장진출 #1분기실적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분석하여 작성되었으나, 답변 내용의 정확성을 100%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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