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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담은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노포커스는 상반기 매출 162억원, 영업손실 3억 6천만원, 당기순손실 9억 7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업용 특수 효소,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이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GF103'의 호주 임상 시험 진출 계획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엔젠바이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9억원, 영업손실 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소폭 줄어든 수치이다. 회사는 미국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해 상반기에 두 곳의 CLIA Lab을 인수했으며, 하반기에는 신제품 출시와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주식회사 소마젠은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핵심 사업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CES, NGS)를 기반으로 북미 정밀의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소마젠은 최근 단일 세포 분석, 단백질체 분석, 롱리드 시퀀싱 서비스 등 멀티오믹스 분석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놈앤컴퍼니가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영업손실은 11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지만, 신규타깃 ADC용 항체 기술이전 계약으로 69억원의 계약금 수익을 인식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쎌바이오텍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5억 9천만원, 영업이익 35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72억 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9% 증가했다.

지놈앤컴퍼니는 2024년 7월 17일 이사회를 통해 4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신규 타깃 ADC 용 항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다.

주식회사 비피도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으며, 매출액은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제노포커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억원, 영업손실 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3%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당사는 현재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GF103과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GF203의 호주 임상시험 승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 CMO에서 완제의약품 생산 공정 개발 및 분석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제이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0억원, 영업손실 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확대되었다. 당기순손실은 68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주)종근당바이오는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455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 'Tyemvers'의 수출 호조와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장 등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쎌바이오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6.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했다.

지놈앤컴퍼니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와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확장하고, 큐티바이옴™을 함유한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UIQ)'와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큐젠(REQGEN)'을 통해 컨슈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9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실적입니다. 매출액은 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61억원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 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CLIA Lab) 인수를 완료하고, NGS 기반 유전체 분석 서비스 및 진단키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팜스빌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7억 906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억 394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억 2737만원으로 60.3% 감소했습니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신제품 출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바이옴,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고바이오랩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467억원의 매출액과 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팜스빌은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18% 감소한 213억 9473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 침체와 홈쇼핑 시장의 수익률 악화로 인한 방송 횟수 감소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팜스빌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 16억 3298만 원, 당기순이익 33억 709만 원을 달성하며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특히, 팜스빌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과 천연물 소재 연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주식회사 고바이오랩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5.5% 증가한 331억 3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9% 감소한 184억 5800만원으로, 적자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제노포커스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7,0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9,464억 원으로 52.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7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4.6% 감소했다. 주력 사업인 효소 및 소재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부문의 연구개발비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놈앤컴퍼니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43억원, 영업손실 551억원을 기록했다.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의 위암 임상 2상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발표했고,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는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UIQ)'는 전년 대비 212%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다. 마이크로바이옴 CDMO 사업은 List Biological Laboratories, Inc. 인수 이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종근당바이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603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201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유투바이오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5.38% 감소한 307.9억원을 기록했지만, 코스닥 이전 상장에 성공하며 의료정보시스템 사업 강화, 신수종사업 발굴, 인수합병 등을 통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주식회사 비피도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86.3억원으로 전년대비 27.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8.6억원으로 전년대비 55.6% 수준이다. 2022년부터 시작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로 인한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지만 금융이익 실현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흑자 마감했다.

쎌바이오텍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38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3.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3.9%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핵심 연구 개발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CJ 바이오사이언스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회사 개요, 사업 내용, 재무 현황,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활동 등을 상세히 다루며, 특히 영국 4D Pharma 인수를 통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사업 확대와 폐암 치료제 CJRB-101의 임상 1/2상 IND 승인 및 첫 환자 투약 등 핵심 사업 진행 상황을 강조하고 있다.

(주)제노포커스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주력 제품인 Lactase와 Catalase의 매출 증가가 돋보였습니다. 동시에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바이오 신약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고바이오랩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억 6,345만원, 영업손실 71억 3,085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당사는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제품 제조를 위한 별도 원재료 매입은 없다. 자회사인 위바이옴은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및 신규 타겟 면역관문억제제 등 면역항암제 분야 차세대 혁신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미국 마이크로바이옴 CDMO 업체 List Biological Laboratories, Inc. 지분 인수를 통해 CDMO 사업 진출 및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UIQ)'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큐젠(REQGEN)'을 통해 컨슈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종근당바이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50억원, 영업손실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확대된 수치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과 신규 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장 및 보툴리늄 톡신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4,133억원, 영업손실 250억원, 당기순손실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사업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면서 연구개발비가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유전체 분석 기술 플랫폼 기업 셀레믹스가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8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줄어들었다. 회사는 핵심 기술인 차세대 클로닝 기술 MSSIC을 바탕으로 Target Capture Kit, 면역 레퍼토어 분석 솔루션,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