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2024년 1분기 매출액 4443억원 달성
매일유업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443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유가공 부문과 기타 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으며, 각 부문의 매출액은 각각 1706억원과 2737억원을 기록했다.
Why it matters
매일유업은 국내 유가공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그 실적은 국내 유가공 시장의 현황과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최근 출산율 감소와 대체 우유 시장의 성장으로 백색 우유 시장이 정체되는 상황에서, 매일유업의 실적은 업계 전반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The big picture
매일유업은 백색 우유 시장의 정체 속에서도 유기농, 락토프리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하고 B2B 채널을 확대하는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컵커피 시장에서도 '바리스타룰스' 브랜드를 앞세워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Details
- 유가공 부문: 1706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출산율 감소와 대체 우유 시장 성장의 영향. 유기농, 락토프리 제품군 강화와 B2B 채널 확대로 대응.
- 기타 부문: 2737억원의 매출을 기록,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브랜드의 꾸준한 인기.
- 연결 영업이익: 194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증가.
By the numbers
- 매출액: 4443억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 영업이익: 194억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유가공 부문 매출: 1706억원
- 기타 부문 매출: 2737억원
- 컵커피 시장점유율: 38% ('바리스타룰스' 브랜드)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와 B2B 채널 확대 전략은 백색 우유 시장 정체를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유기농, 락토프리 제품과 B2B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매일유업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소비자: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일유업의 유기농, 락토프리 제품을 즐겨 찾고 있다. 맛과 품질 뿐만 아니라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기업 이미지에도 호감을 느낀다."
Key pages
- p. 4: 사업 부문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정보
- pp. 11-18: 사업 부문별 시장 현황 및 영업 실적
- p. 19: 연결 재무상태표
- p. 21: 연결 손익계산서
Tags: #매일유업 #실적발표 #유가공 #컵커피 #바리스타룰스 #유기농 #락토프리 #B2B
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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