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홀딩스,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31억원 달성

매일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342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69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당사는 종속기업인 매일유업의 실적 호조와 더불어, 자회사 지분 관리 및 투자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

Why it matters

매일홀딩스의 실적은 국내 유가공 시장의 현황과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출산율 감소와 대체 음료 시장의 성장 속에서 매일홀딩스가 어떻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The big picture

매일홀딩스는 지주회사로서, 종속기업인 매일유업을 비롯해 다양한 식품 및 외식 사업 부문을 자회사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실적은 매일유업의 유기농 및 락토프리 제품군 성장과 엠즈푸드시스템의 B2B 식자재 유통 사업 확대 등이 그룹 전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Details

• 매일유업: 국내 유가공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유기농, 락토프리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바리스타룰스 등 주요 브랜드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 엠즈푸드시스템: 6400여 개의 납품처를 확보하며 B2B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수요 예측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 엠즈씨드: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Paul Bassett'을 운영하며 142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드라이브스루, 컨세션 매장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 확대와 B2B 유통 강화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상하농어촌테마공원: 농촌 관광 및 체험 사업을 운영하며 숙박, 웨딩, 비즈니스 세미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글램핑장, 야외 수영장, 스파 등을 통해 힐링과 체험을 결합한 6차 산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5342억원 (전년 동기 대비 -0.6%), 영업이익 223억원 (전년 동기 대비 +29.4%)
• 별도 기준: 매출액 69억원, 영업이익 32억원
• 주요 종속기업 지분율: 매일유업 31.06%, 엠즈푸드시스템 100%, 엠즈씨드 92.61%, 상하농어촌테마공원 100%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매일홀딩스는 유가공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와 B2B 사업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엠즈씨드의 사업 확장과 상하농원의 6차 산업 모델 성공 여부가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key가 될 것이다."
• 소비자 단체: "매일홀딩스는 친환경, 유기농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한다."

Key pages

• p. 4: 매일홀딩스 및 주요 종속회사의 사업 부문 정보
• p. 6: 매일유업(주)의 사업 부문별 현황 및 경쟁 우위 분석
• pp. 13-14: 엠즈푸드시스템(주)의 사업 특징 및 시장 여건 분석
• pp. 16-17: 상하농어촌테마공원(유)의 6차 산업 모델 및 경쟁 우위 분석
• p. 21: 연결 재무상태표
• p. 23: 연결 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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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은 매일홀딩스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는 제한적일 수 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 결정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보 확인이 필요하며,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