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2,407억원 기록
삼성카드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조 1,060억원, 영업이익 2,412억원, 당기순이익 1,7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 19.9% 증가했습니다.
Why it matters
삼성카드의 실적은 국내 소비 심리 및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카드 이용 실적은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며, 카드론 등 금융 상품 실적은 가계 부채 및 금리 변동에 대한 민감도를 보여줍니다.
The big picture
삼성카드는 수익성과 효율 중심의 경영 기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금리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량 회원 중심의 카드론 잔고 확대로 금융 수익이 증가했으며, 디지털 채널 강화 및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Details
- 카드사업 부문: 개인신용카드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31.3조원, 법인신용카드 취급고는 4.6% 감소한 4.3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카드 금융 잔고는 6.9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습니다.
- 할부리스사업 부문: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테슬라, 폴스타, 혼다코리아 등과 단독 카드 결제 계약을 체결하며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 기타 부문: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판매 채널 다변화,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By the numbers
- 영업수익: 1조 1,060억원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
- 영업이익: 2,412억원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
- 당기순이익: 1,779억원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
- 조정자기자본비율: 30.70%
- 연체채권비율: 1.16%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삼성카드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 강화와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소비자 단체: "카드사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론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데,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도록 금리 인상을 자제하고 서민 금융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Key pages
- p. 4: 삼성카드 사업부문별 주요 취급 업무 및 영업 현황
- pp. 5-7: 카드사업, 할부리스사업, 기타 부문의 영업 실적 및 시장 현황
- p. 21: 요약 연결재무정보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 p. 85: 재무상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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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삼성카드의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 내용은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전문가 예상 반응은 가정에 불과하며, 실제 전문가들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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