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578억 원 기록

2차전지 생산 자동화설비 전문기업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304억 원, 영업손실 578억 원, 당기순손실 14,34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는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본조달로 유동성 및 재무구조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2024년 4월 23일 회생절차 개시 신청 이후 전환사채 조기상환 청구, 은행 부도, 최대주주 변경 등이 발생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디에이테크놀로지의 현재 재무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투자자들은 이 문서를 통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회생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시장의 성장과 함께 매출 증가를 이루었지만, 수익성 악화와 회생절차 개시 신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회사는 자본조달 및 경영 개선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성공 여부에 따라 향후 회사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Details

2024년 1분기 실적: 연결 기준 매출액 9,304억 원, 영업손실 578억 원, 당기순손실 14,344억 원
주요 원인: 수익성 악화, 회생절차 개시 신청
재무구조 개선 계획: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본조달
보고기간 후 주요 사건:
- 회생절차 개시 신청 (2024.04.23)
- 전환사채 조기상환 청구
- IBK기업은행 화성남양지점 104억원 부도 (2024.04.30)
- 최대주주 변경 (2024.02.28, 이종욱 → (주)오하)
- 前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발생 (횡령 약 251.23억 원, 배임 40억 원)
- ㈜에머슨케이홀딩스의 파산 신청
-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

By the numbers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304억 원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578억 원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4,344억 원
2023년 매출액: 895억 원
2022년 매출액: 532억 원
2023년 12월 말 기준 수주잔고: 914억 원
前대표이사 횡령 규모: 약 251.23억 원
前대표이사 배임 규모: 40억 원
IBK기업은행 부도 금액: 104억 원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디에이테크놀로지의 회생 가능성은 자본조달 계획의 성공 여부에 달려있다. 유상증자를 통해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경영 개선을 이루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업계 관계자: 2차전지 시장의 성장세는 여전히 견고하며,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회생절차를 통해 경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p. 1: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p. 11: 2차전지 시장 현황 및 전망
pp. 25-32: 연결재무제표
pp. 74-80: 별도재무제표
p. 119: 대손충당금 현황
p. 121: 재고자산 현황
pp. 132-133: 최대주주 변동 현황
p. 134: 최대주주 주요 경력 및 재무 현황
p. 142: 합병 사후 정보

Tags: #디에이테크놀로지 #2차전지 #회생절차 #실적발표 #영업손실 #자본조달 #횡령 #배임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미래는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본 답변이 완벽하게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