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플러스,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663억원 기록
씨엔플러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003억원, 영업손실 663억원을 기록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특성상 발전소 설립에 필요한 비용이 건설 과정 중 일시에 인식되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Why it matters
씨엔플러스의 1분기 실적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에 따른 성장통을 보여준다. 단기적인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과 씨엔플러스의 적극적인 투자는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The big picture
씨엔플러스는 전통적인 커넥터 사업 부문 외에 신재생에너지와 ICT 사업 부문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Details
- 전자 사업 부문: 매출 5,480억원 기록, LCD/OLED TV, 생활가전용 커넥터 등 주력 제품.
-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 매출 2,391억원 기록,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 진행.
- ICT 사업 부문: 매출 1,132억원 기록, 스마트 단말기 및 충전함 제조/공급, 교육 플랫폼 개발 사업 추진.
By the numbers
구분 | 2024년 1분기 | 2023년 | 2022년 |
---|---|---|---|
매출액 | 9,003억원 | 36,261억원 | 43,042억원 |
영업이익 | -663억원 | 961억원 | 1,382억원 |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씨엔플러스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향후 수주 확대 및 발전소 상업 운전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환경단체: "씨엔플러스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은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긍정적인 행보다.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사업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나가기를 바란다."
Key pages
- p. 11: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진출 목적
- pp. 12-14: 사업 부문별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pp. 15-17: 매출 및 수주 현황
- p. 20: 요약 연결 재무제표
- p. 23: 연결 재무상태표
- p. 25: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Tags: #씨엔플러스 #실적발표 #신재생에너지 #커넥터 #ICT #영업손실 #사업다각화
Disclaimer
위 분석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정보의 완전성과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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