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프로바이오,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적자 지속
에이비프로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29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당사는 공작기계 사업 부문과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반도체 장비 사업에도 진출했다.
Why it matters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은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 사업인 만큼, 투자자들은 회사의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The big picture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통적인 공작기계 사업 부문의 부진을 극복하고,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과 반도체 장비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사업 전략과 실적 개선 여부가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공작기계 사업: 전통적인 사업 부문이지만,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실적이 부진한 상황이다.
-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 미국 자회사 Abpro Corporation을 통해 이중항체 항암 신약 및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없지만,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반도체 장비 사업: 2023년 2월 ㈜에이엔에이치를 자회사로 편입하여 이차 전지 장비 사업 및 반도체 장비 사업에 진출했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2,22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영업손실 17억 원 (적자 지속)
- 별도 기준: 매출액 2,229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
- 주요 제품별 매출액: 머시닝센터 114억 원, ATC 및 SPINDLE 3억 9천만 원, 기타 53억 원
- 부채비율: 24.52%
- 순차입금비율: -2.24%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에이비프로바이오의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중항체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의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 업계 관계자: "반도체 장비 시장 진출은 긍정적이지만, 경쟁이 치열한 시장인 만큼,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15: 사업의 개요 – 각 사업 부문에 대한 설명과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 사업 계획 확인 가능
- p. 17: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머시닝센터, 터닝센터 등 주요 제품 라인업 확인 가능
- pp. 48-52: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 – 업계 현황, 회사의 현황, 파이프라인, 경쟁 우위 등 확인 가능
- pp. 53-59: 반도체 장비 사업 – 시장 여건 및 영업의 개황, 주요 제품 등 확인 가능
- p. 62: 요약재무정보 – 연결 및 별도 기준 요약 재무 정보 확인 가능
Tags: #에이비프로바이오 #공작기계 #바이오신약 #이중항체 #반도체장비 #실적발표 #1분기
Disclaimer
본 기사는 에이비프로바이오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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