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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미국 임상 3상 환자 투약을 완료했으며, FDA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 중입니다. 또한, 고관절 골관절염과 퇴행성 척추 디스크 질환 치료제로 TG-C 적응증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과 반월판 구조개선 치료제 개발도 장기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주)모아라이프플러스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24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당사는 2024년 3월 (주)비엘에서 (주)모아라이프플러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HumaMAX, MucoMAX 플랫폼 기술 기반의 바이오 신약 개발, 폴리감마글루탐산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사업, 전문의약품 및 의료용품 유통 사업이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2024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52억원, 영업손실 332억원, 당기순손실 3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바이오 의약품 CDMO 사업, 차세대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 섬유 사업으로 나뉜다.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억 9629만원, 영업손실 38억 9703만원, 당기순손실 11억 1292만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3%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9%, 1.1%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48억 9629만원, 영업손실 38억 9602만원, 당기순손실 10억 6807만원을 기록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24억원의 매출과 3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주요 수익원은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이며, 3분기 매출은 관계사인 지아이셀과의 기술이전 계약에서 발생했다.

(주)파멥신은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6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37억 7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2024년 1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및 최대주주 변경 관련 지연공시로 인해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으로 지정되어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다. 현재 7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으며, 기간 내에 경영 개선을 통해 상장폐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메디콕스가 제20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 일정을 2024년 10월 29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당초 예정된 납입일인 2024년 4월 30일에서 6개월 가량 늦춰진 것이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유틸렉스가 2023년 사업보고서 정정 공시를 통해 2022년 7월 9일 진행된 유상증자 주식수를 70만주에서 700만주로 정정했습니다. 이는 기재 오류로 인한 수정이며,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조치입니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유틸렉스는 2022년 장비 임대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193% 증가한 216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9.5% 증가한 367억원으로 확대되었다. 유틸렉스는 차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당기 중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 EU307의 임상 1상 IND 신청을 완료했다. 또한 First-in-Class 항체치료제 EU103의 비임상 단계도 완료하며 국내 임상 1상 IND 신청을 마쳤다.

바이오 의약품 기업 제넥신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표적단백질분해기술(TPD) 플랫폼 개발 회사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기일은 2024년 10월 1일이며, 제넥신은 존속회사로 남고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는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1:6.1947003으로, 제넥신은 이에 따라 신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최대주주 변경은 없을 예정이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공작기계 사업과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 그리고 반도체 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80억 6천만원, 영업손실은 50억 7천만원, 당기순손실은 19억 2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며,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미국 임상 3상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현재 마지막 환자 투여일로부터 2년간 진행되는 추적관찰을 진행 중이며, 데이터 분석 후 FDA에 품목허가(BLA)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관절 골관절염(Hip OA) 및 퇴행성 척추 디스크질환(DDD)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주식회사 셀리버리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1,49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셀리버리는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herapeuticmolecule Systemic Delivery Technology: TSDT)" 기반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개발 및 기술이전을 주 사업으로 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하지만 핵심 자회사인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의 실적 부진으로 완전자본잠식이 발생하며 감사의견 거절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매각을 추진 중이며, 전환사채 상환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표이사 특수관계인과 셀리버리 리빙앤헬스 보유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했다.

와이투솔루션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95억 8천만원, 영업이익 25억 8천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이는 전기차 충전기용 전원장치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호조와 경영 효율성 증대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24년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1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일정 지연으로 기술료 이연인식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그러나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 등의 판매 호조로 의약품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안구건조증, 신경질환, 면역항암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오신약 개발에 매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3억원, 영업손실 228억원, 당기순손실 2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개선된 수치다. 회사는 코로나19 DNA 백신 GLS-5310의 임상 2a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현재 임상시험수탁기관에서 결과를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핵산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자회사 VGXI의 신규 공장 증설을 통해 CDMO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6억 878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억 3182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억 343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바이오시너지 항체의약품 전문 기업 앱클론은 2024년 상반기 매출 8억 3천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9%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90억원으로 연구개발 투자 확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핵심 기술인 NEST 및 AffiMa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 확장과 전임상 단계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창출 전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위암 및 유방암 치료제 AC101의 중국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CAR-T 세포치료제 AT101의 임상 2상도 국내 7개 의료기관에서 확대 진행 중이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파멥신은 2024년 1분기 4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7억 9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12월 26일 유상증자 납입으로 최대주주가 타이어뱅크(주)로 변경되었으며, 김정규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임되었습니다. 파멥신은 2024년 3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를 실시했고, 2024년 1분기말 기준 8,872억원의 부채총계와 15,465억원의 자본총계를 기록했습니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파멥신이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은 감소했으며,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이 2024년 3월 28일 주주총회에서 재무구조 개선 및 핵심사업인 전자제품 판매 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HMR 사업부문을 (주)이엔크리에이티브에 양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하이퍼코퍼레이션은 IT 유통사업 부문과 바이오신약 사업부문에 집중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29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당사는 공작기계 사업 부문과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반도체 장비 사업에도 진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5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었다. 당사는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품목 허가 취소 이후 새로운 사업 기회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Chemical 사업부문은 일본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이어가고 있으며, SC 사업부문은 친환경 소재 부각에 따른 고성장이 기대된다. Bio 사업부문은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며, CDMO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진원생명과학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0억 원, 영업손실 111억 원, 당기순손실 9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규모는 축소된 수치이다.

와이투솔루션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6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용 PSU 사업 호조 및 건성황반변성 세포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셀리버리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3억원, 영업손실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배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4배 가량 증가했다. 셀리버리는 2022년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인해 자금 확보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자회사 사업 축소 및 자산 매각을 진행 중이다.

(주)대웅은 2024년 5월 14일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경영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누적 매출액은 4,4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85억원으로 21.2% 증가, 순이익은 250억원으로 42.5% 감소했습니다.

에이프로젠은 2024년 1분기 3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17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회사는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에서 39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17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당사는 2022년 7월 18일 금속사업부문과 바이오사업부문을 합병했으며, 역취득 회계처리 적용에 따라 바이오사업부문이 금속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한 것으로 재무제표가 작성되었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했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 등 연 매출 100억 제품과 탈모치료제 제품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며 매출액 증가를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1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손실은 3억원을 기록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6억원, 영업손실 1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 측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임상시험 진행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