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 2024년 1분기 매출 199억원 달성, 전년 대비 감소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콤은 2024년 1분기 매출액 199억원, 영업이익 3억 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73억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1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한 것이다.

Why it matters

코콤의 1분기 실적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스마트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특히 대기업의 스마트홈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코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스마트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보안 시장에서 벗어나 모바일, 정보기기, IoT 등을 활용한 다양한 언택트 솔루션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코콤은 44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시스템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etails

• 코콤은 스마트홈 시스템, 비디오 도어폰, CCTV, LED 조명 시스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 최근에는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방지설비, 내화소재, 환기시스템, 살균수제조기, 방역게이트,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사업목적을 정관에 추가했다.
•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들이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코콤은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99억원 (전년 동기 대비 773억원 감소)
• 영업이익: 3억 6천만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 연구개발비: 12억 6천만원 (매출액 대비 6.31%)
• 수출 비중: 3.94%
• 주요 주주: 고성욱 (16.30%), 한세전자(주) (16.90%)

What they're saying

• 업계 관계자: "코콤은 스마트홈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대기업의 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지만,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투자 전문가: "코콤의 1분기 실적은 스마트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켜주는 긍정적인 신호다. 다만, 대기업과의 경쟁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Key pages

• p. 15: 신규 사업 진출 현황 및 목표 시장 분석
• p. 19: 스마트홈 시장 규모 및 성장성 전망
• pp. 22-23: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설명
• p. 34: 연구개발 활동 및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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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주)코콤"의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기사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예상치 및 전망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전 반드시 관련 정보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