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 1분기 매출액 449억원…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
(주)아이즈비전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9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3% 감소, 영업이익은 58%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정보통신 제조 부문의 실적 하락을 꼽았다. 다만, 알뜰폰 사업 부문은 비용 절감과 신규 제휴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아이즈비전의 실적은 국내 알뜰폰 시장과 정보통신 장비 시장의 현황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정부의 가계 통신비 인하 정책과 맞물려 알뜰폰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즈비전의 실적은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The big picture
아이즈비전은 알뜰폰 사업과 정보통신 장비 제조라는 두 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알뜰폰 사업은 이동통신 3사의 망을 임대하여 저렴한 요금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최근 비대면 트렌드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장비 제조 사업은 유무선 공유기, 광케이블 등을 제조하여 통신 사업자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으로, 5G 등 통신 기술 발전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Details
- 알뜰폰 사업: 비용 절감과 신규 제휴 확대, 온라인 가입자 확보 노력 등으로 수익성 개선.
- 정보통신 장비 제조: 차세대 WiFi6 매출 반영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실적 하락.
- 중고폰 사업: 유통 계약 체결, 시장 진출 준비 중.
- 모토로라 솔루션 총판 사업: LTE 무전기 시장 공략, 수익 모델 발굴 및 확대 중.
By the numbers
- 매출액: 449억원 (전년 동기 대비 21.3% 감소)
- 영업이익: 14억원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
- 알뜰폰 사업 부문 매출 비중: 21.3%
- 정보통신 제조 부문 매출 비중: 78.7%
- 알뜰폰 전체 가입자: 914만명 (이동전화 전체 가입자 대비 15.1%)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아이즈비전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알뜰폰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은 긍정적이다. 향후 중고폰 사업 진출, 모토로라 솔루션 사업 확대 등 신규 사업의 성과가 중요해질 것이다."
- 통신업계 전문가: "알뜰폰 시장 경쟁 심화는 아이즈비전에게 위협 요인이지만, 정부의 알뜰폰 활성화 정책은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요금제, 다양한 유통 채널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 p. 21: 사업의 개요
- pp. 21-23: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사업 부문별 영업 개황
- pp. 26-28: 연결 재무제표 (매출액, 영업이익)
- p. 40: 알뜰폰 시장 현황 및 전망
Tags: #아이즈비전 #알뜰폰 #MVNO #정보통신장비 #실적발표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개된 문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증권업계 및 통신업계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실제 전문가들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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