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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7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칩 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지역화폐 플랫폼 기반 서비스 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마스터카드 회원사 자격 취득을 통한 해외 결제 서비스 출시와 금속 소재 메탈카드 시장 진출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하며 수익성 개선을 노리고 있다.

(주)아이즈비전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9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3% 감소, 영업이익은 58%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정보통신 제조 부문의 실적 하락을 꼽았다. 다만, 알뜰폰 사업 부문은 비용 절감과 신규 제휴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즈비전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910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0.34% 감소, 영업이익은 6.97% 증가한 수치다. DX사업부문과 광케이블 수출 감소로 연결기준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알뜰폰 사업 호조로 별도기준 매출액은 30.67% 증가했다. 회사는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 증가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코나아이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280억원의 매출액과 33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코나아이의 자본금은 77.8억원이며, 대표이사 조정일이 28.6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지역화폐 플랫폼, MVNO 사업 등을 영위하며, 특히 지역화폐 사업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엘지헬로비전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 1조 1903억원, 영업이익 4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9% 증가,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수치다.

아이즈비전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64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알뜰폰(MVNO) 사업과 정보통신장비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고 휴대폰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