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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36억원 기록

삼부토건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64억원, 매출손실 20억원, 영업손실 136억원, 당기순손실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정부 SOC 예산 감소 및 공공부문 투자여건 악화로 공공공사 실적이 부진했으나, 국내외 신규 수주 및 민간공사 투자, 대여를 통한 수익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삼부토건은 국내 주요 건설사 중 하나이며, 1분기 실적은 건설업계 전반의 경기 상황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정부 SOC 예산 감소 등으로 인한 건설 경기 침체 우려가 현실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건설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 경기는 정부 SOC 예산 감소,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침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삼부토건의 1분기 실적 부진은 이러한 어려운 경영 환경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향후 삼부토건은 국내외 신규 수주 및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여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국내사업부문: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공사 등을 수행하며 매출 비중 95.5% 차지.
  • 해외사업부문: 현지 법인들은 휴업 상태이며 청산 절차 진행 중.
  • 스틸사업부문: 강구조물 가공, 제작, 설치 사업으로, 정부 정책 및 경기에 따라 실적 변동.
  • 기타사업부문: 보유 자산 매각, 임대 수입, 용역 수입 등.

By the numbers

  • 연결기준 매출액: 1,164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연결기준 영업손실: 136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161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부채비율: 422%
  • 순차입금비율: 154%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삼부토건의 실적 부진은 예상된 결과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
  • 경제연구소 연구원: "삼부토건은 해외 사업 부문의 부진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할 것이다.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신사업 발굴,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

Key pages

  • p. 9: 자본금 변동 사항 - 최근 유상증자 및 자본금 변동 내역 확인 가능
  • pp. 14-16: 매출 및 수주 상황 - 사업 부문별 매출 실적 및 주요 건설 계약 현황 파악 가능
  • p. 27: 사업 부문별 재무 현황 - 사업 부문별 손익 및 자산 규모 파악 가능

Tags: #삼부토건 #1분기실적 #영업손실 #건설경기침체 #SOC예산감소

Disclaimer

본 답변은 삼부토건의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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