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 횡령 사건 실질심사 재개
선도전기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29억 2,836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2022년과 2023년에 발생한 전임 대표이사의 횡령 사건으로 인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았으나, 재감사를 통해 적정 의견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는 해소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거래소는 횡령·배임 혐의 관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재개했고, 2024년 4월 19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개선기간 부여를 결정했습니다.
Why it matters
선도전기의 2024년 1분기 실적은 횡령 사건 이후 회사의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또한, 한국거래소의 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 유지 여부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The big picture
선도전기는 전임 대표이사의 횡령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2021년과 2022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으나 재감사를 통해 적정 의견을 받아 상장 유지는 되었으나, 여전히 경영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Details
- 연결기준 매출액은 48억 9,63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했습니다.
- 당기순이익은 69억 9,665만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전환사채 평가이익 등 영업 외 수익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 2022년 11월 8일, 당사는 전임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혐의 발생 금액은 총 168억 1,400만원이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 한국거래소는 횡령·배임 혐의 관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재개하여, 2024년 4월 19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개선기간 부여를 결정했습니다.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29억 2,836만원
- 당기순이익: 69억 9,665만원
- 매출액: 48억 9,636만원
- 횡령 혐의 발생 금액: 168억 1,400만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선도전기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횡령 사건 이후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한국거래소의 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 투자자: “횡령 사건으로 인해 회사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었다. 한국거래소의 실질심사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상장폐지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
- 선도전기 관계자: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거래소의 개선 요구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여 상장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Key pages
- p. 2: 대표이사 확인 - 대표이사의 분기보고서 내용에 대한 책임 확인
- p. 4: 회사 연혁 - 횡령배임혐의발생 신고 내용 확인
- pp. 17-22: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 횡령 사건으로 인한 재무적 위험 요소 분석
- pp. 91-93: 우발부채및약정사항, 특수관계자 - 횡령 사건 관련 소송 내용, 특수관계자 거래 내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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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선도전기(주) 분기보고서 (2024.03)"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제공된 정보가 정확하고 완전하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나 보고서에 누락되거나 잘못된 정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답변 내용이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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