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커스,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4.8억원 기록…신약 개발에 집중

제노포커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억원, 영업손실 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3%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 폭은 확대되었다. 당사는 현재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GF103과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GF203의 호주 임상시험 승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 CMO에서 완제의약품 생산 공정 개발 및 분석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 제노포커스의 실적은 국내 바이오 산업,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분야의 현황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
• 영업손실 확대에도 불구하고 신약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점은 당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The big picture

제노포커스는 기존 효소 사업을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효소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Details

• 제노포커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억원, 영업손실 4.27억원을 기록했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3%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3.5억원에서 4.27억원으로 확대되었다.
•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23.8억원을 기록했다.
• 당사는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GF103과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GF203의 호주 임상시험 승인을 준비 중이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1억원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4.27억원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확대)
• 2024년 1분기 연구개발비: 23.8억원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

What they’re saying

• 바이오 업계 전문가: “제노포커스는 독보적인 효소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임상 시험 결과에 따라 향후 기업 가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 투자 전문가: “제노포커스는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하는 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은 불확실성이 높지만, 성공할 경우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Key pages

• p. 12: 제노포커스의 사업 개요와 핵심 기술에 대한 설명
• pp. 30-31: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GF103과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GF203에 대한 설명
• pp. 56-60: 연결 재무제표
• pp. 125-127: 별도 재무제표

Tags: #제노포커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효소 #바이오

Disclaimer

이 답변은 제노포커스의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고,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신약 개발은 불확실성이 높은 분야이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