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9억원 기록
코아시아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39억원, 영업손실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시스템 반도체, 카메라/렌즈 모듈, LED, IT 부품 유통, 신기술사업금융 5개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Why it matters
코아시아는 국내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실적은 국내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현황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주요 협력사로서, 삼성전자의 사업 전략 변화에 따른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IT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코아시아의 1분기 실적이 악화되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인해 카메라/렌즈 모듈 사업부문의 매출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Details
- 시스템 반도체 사업: 매출 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글로벌 고객사들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카메라/렌즈 모듈 사업: 매출 8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스마트폰 시장 침체의 영향을 받았으나,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적용 모델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
- LED 사업: 매출 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자동차 전장, 생활가전 등 다양한 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Smart RGB LED 개발을 통한 친환경 자동차 LED 솔루션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음.
- 신기술사업금융투자 사업: 반도체 관련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며 코아시아 그룹과 시너지 창출.
- 보고기간 후 사건: 2024년 4월 11일 반도체 사업부문 지배구조 변경을 통해 사업 효율성 강화. 2024년 4월 12일 (주)코아시아씨엠 제9회 전환사채 투자자의 조기상환청구권 130억원 행사.
By the numbers
- 매출액: 1,039억원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 영업이익: -39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이익: -50억원
- 부채비율: 153.02% (전기말 대비 1.95%p 감소)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스마트폰 시장 침체의 영향이 예상보다 컸지만, 시스템 반도체와 LED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긍정적이다. 향후 반도체 사업부문 지배구조 변경을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업계 관계자: "코아시아는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실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가능성은 여전히 리스크 요인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주요 사업 내용 확인
- 사업의 내용 (pp. 10-18): 각 사업부문별 현황과 시장 전망, 경쟁 환경 분석
- 연결재무제표 (pp. 20-23): 회사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파악
- 재무제표 주석 (pp. 24-84): 주요 회계 정책과 재무 정보에 대한 상세 설명
- 보고기간 후 사건 (p. 85): 중요한 경영 사건 및 변화 확인
Tags: #코아시아 #시스템반도체 #카메라모듈 #LED #실적발표 #삼성전자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답변 내용의 정확성을 100%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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