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데이즈,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404억원 기록…미디어커머스 사업 확장에 집중

모비데이즈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7억 5900만원, 영업손실 404억 1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퍼포먼스 마케팅, 미디어렙,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등 온라인 광고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최근 K-POP 음반 및 굿즈 판매 플랫폼 '코코다이브'를 인수하며 미디어커머스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Why it matters

모비데이즈는 국내 대표적인 애드테크 기업으로, 이번 실적 발표는 온라인 광고 시장의 변화와 회사의 신사업 진출 전략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급성장하는 미디어커머스 시장에서 코코다이브 인수를 통해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광고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 시장은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비데이즈는 기존 온라인 광고 사업의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Details

• 매출 감소: 모비데이즈의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6% 감소한 67억 59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광고 시장의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영업손실: 2024년 1분기 영업이익은 404억 13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는 코코다이브 인수 관련 비용 및 신규 사업 투자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 미디어커머스 사업 확장: 모비데이즈는 2023년 K-POP 음반 및 굿즈 판매 플랫폼 '코코다이브'를 인수하며 미디어커머스 사업에 진출했다. 코코다이브는 글로벌 180만 명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비데이즈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시너지를 통해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67억 59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71.6% 감소)
• 영업손실: 404억 1300만원 (적자 전환)
• 코코다이브 팬덤 규모: 180만 명
• 코코다이브 재구매율: 76.1%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A: "모비데이즈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다. 국내 광고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기존 사업 모델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코코다이브 인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 증권 애널리스트 B: "모비데이즈의 미디어커머스 사업 진출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K-POP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코코다이브는 충성도 높은 팬덤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수익성 개선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32: 모비데이즈의 주요 사업 및 서비스 소개
• pp. 34-35: 모비게임즈 및 코코다이브 사업 소개
• p. 54: 국내외 광고 시장 현황 분석
• p. 58: 음악산업 시장 현황 분석
• pp. 62-63: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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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모비데이즈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분석 및 추정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답변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