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 엣지파운드리로 사명 변경 예정
센서 전문 기업 트루윈이 엣지파운드리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95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력 사업인 자동차용 센서 사업은 전기차 및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화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135억원 규모의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외선 열영상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트루윈의 사명 변경과 사업 다각화는 센서 시장의 변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을 보여준다. 특히, 적외선 열영상 사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트루윈은 한화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센서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자동차, 스마트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센서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트루윈은 기존 자동차용 센서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적외선 열영상 센서와 같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Details
- 사명 변경: 2024년 5월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주)트루윈에서 엣지파운드리(주)로 사명 변경 예정.
- 사업 다각화: 반도체, 인공지능, 자율주행, 적외선 열영상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확장.
- 주력 사업: 자동차용 센서 (APS, BPS, SLS 등).
- 미래 성장 사업: 적외선 열영상 센서 및 카메라 모듈.
- 주요 계약: 한화시스템과 135억원 규모의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공급 계약 체결.
- 연구 개발: 저가형 비냉각식 IR 센서 양산 출시 목표로 개발 중,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고객사에 매출 진행 중.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매출액: 95억원
- 한화시스템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공급 계약 규모: 135억원
- 2024년 예상 전 세계 열영상 센서 시장 규모: 73억 달러
- 2023년 트루윈 매출액: 370.4억원
- 2022년 트루윈 매출액: 360.01억원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트루윈의 사명 변경과 사업 다각화는 센서 시장의 미래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 투자 전문가: "트루윈의 적외선 열영상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 회사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 트루윈 관계자: "사명 변경을 통해 회사의 새로운 비전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혁신적인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pp. 14-15: 센서 사업 및 적외선 열영상 사업의 시장 특성, 규모, 성장성
- pp. 25-28: 주요 계약 및 투자 현황
- pp. 34-37: 센서 관련 기술 설명 및 용어 설명
- pp. 57-59: 신규 사업의 내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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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정보의 완전성과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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