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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파운드리(주)(구 주식회사 트루윈)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전기차 및 친환경차량 공급 증가에 힘입어 자동차용 센서 매출이 확대되며,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 한화시스템과 협력하여 열영상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반도체 One-Chip Sensor 개발 완료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708억 원, 영업이익 1,761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방산 부문의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ICT 부문 역시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습니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UAM, 위성통신 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엣지파운드리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 189억원,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3월 에이아이코어비즈 주식회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후, 엣지파운드리는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반도체, 인공지능, 적외선 열영상 센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한화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열영상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인 QRM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완료하고 화재징후 예측 감시 시스템 'TRUSafer'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2024년 8월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316억 원, 영업이익 1,191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손실은 2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방산 부문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이자 비용 증가와 관계기업 투자 손실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센서 전문 기업 트루윈이 엣지파운드리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95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력 사업인 자동차용 센서 사업은 전기차 및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화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135억원 규모의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외선 열영상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2023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산 및 ICT 부문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폴란드 K2 전차 수출, 군위성통신체계-II 사업 등 기존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우주, UAM, 위성통신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한화시스템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444억 원, 영업이익 517억 원, 당기순이익 503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5.4%, 166.6% 증가했다.

센서 전문 기업 (주)트루윈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8억 원, 당기순이익은 -21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시스템과의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공급 계약은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전기차 시장 성장에 힘입어 자동차용 센서 사업 부문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트루윈은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자동차 센서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적외선 열영상 센서 및 카메라 모듈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한화시스템과의 합작법인인 한화인텔리전스와의 협력을 통해 방산 시장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 성장에 힘입어 SLS, BPS 등 주요 제품의 공급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회사는 실리콘 음극재 사업 진출을 위한 ㈜엔엠테크 지분 인수를 완료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조 6710억 원, 영업이익 71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방산 부문은 1조 1999억 원, ICT 부문은 47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4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당사는 미국 Overair사와 UAM 기체 개발 협력, 국내외 위성통신 서비스 사업 참여 계획 등 미래 모빌리티 및 위성통신 분야 신사업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