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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씨에스충북방송,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기록

(주)씨씨에스충북방송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74억 8,153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주)씨씨에스충북방송의 재정 상황과 경영 활동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미래 전망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최대주주 변경 및 관련 소송, 과거 경영진의 불법행위, 방송광고 법규 위반 등은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다.

The big picture

(주)씨씨에스충북방송은 종합유선방송,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송통신 사업자로, 최근 IPTV 및 OTT 서비스 등 경쟁 심화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대주주 변경 및 경영권 분쟁, 과거 경영진의 불법행위 관련 소송, 방송광고 법규 위반 등의 이슈는 회사의 경영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회사의 향후 사업 전략과 위기 극복 방안에 주목하고 있다.

Details

  • 최대주주 변경 및 경영권 분쟁: 2024년 2월 22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주)그린비티에스 외 1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으나, 「방송법」에 따른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획득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행정처분 시정 명령을 통지받았으며, 현재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다.
  • 과거 경영진의 불법행위: 과거 최대주주 유OO 등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피소되어 대법원에서 94억 6,700만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 회사는 현재 민사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을 청구 중이며, 일부 금액을 회수했다.
  • 방송광고 법규 위반: 2020년 일부 방송프로그램 편성 시 방송광고 시간이 관련 법령에서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여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과태료 1,200만원을 부과받았다.

By the numbers

  •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274억 8,153만원
  • 과거 경영진 횡령 및 배임 혐의 관련 대법원 배상 판결 금액: 94억 6,700만원
  • 방송광고 법규 위반 과태료: 1,200만원
  • 한국거래소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 제재금: 2,800만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주)씨씨에스충북방송은 최대주주 변경 승인 문제와 과거 경영진의 불법행위 관련 소송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경영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 업계 관계자: "IPTV 및 OTT 서비스 확산으로 유료방송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주)씨씨에스충북방송은 지역 기반 콘텐츠 강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 시민단체: "방송광고 법규 위반 사례는 시청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이다. (주)씨씨에스충북방송은 방송법규 준수를 위한 내부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최대주주 현황
  • p. 7: 최대주주 변동 내역
  • p. 36: 최대주주 변경 관련 행정처분 내용
  • pp. 96-97: 과거 경영진 불법행위, 방송광고 법규 위반 관련 내용

Tags: #씨씨에스충북방송 #유료방송 #최대주주변경 #경영권분쟁 #횡령 #배임 #불법행위 #방송광고 #법규위반 #과태료 #불성실공시법인

Disclaimer

본 답변은 2024년 7월 4일 기준 공개된 (주)씨씨에스충북방송의 "분기보고서 (2024.03)"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신 정보와 상이할 수 있으며, 투자 결정 시에는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본 답변은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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