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츠, '매출 50억원 미만'으로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에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주)(이하 에이리츠)는 2024년 3월 31일 기준 1분기 보고서를 통해 2022 사업연도 매출액이 50억원 미만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고, 이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30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는 결정이 내려졌으며, 에이리츠는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Why it matters
에이리츠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이다. 상장폐지 가능성은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The big picture
최근 리츠 시장은 주택 및 오피스 중심에서 물류, 리테일 등으로 투자 자산이 다변화되는 추세다. 그러나 에이리츠는 주상복합 신축사업 지연 등으로 매출액이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Details
- 에이리츠는 2022 사업연도 매출액 50억원 미만으로 2023년 3월 10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다.
- 2024년 2월 2일 '매출액 50억원 미만 사실 발생' 공시 이후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되었다.
- 2024년 4월 30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 에이리츠는 이의신청을 통해 상장 유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2022 사업연도 매출액: 50억원 미만
- 2024년 3월 31일 기준 자산총계: 80,780,895,778원
- 2024년 3월 31일 기준 부채총계: 49,308,665,563원
- 2024년 3월 31일 기준 자본총계: 31,472,230,215원
-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손실): -329,104,240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자: 에이리츠의 상장폐지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며, 회사의 향후 계획과 대응 방안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증권 전문가: 에이리츠가 이의신청을 통해 상장 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자구 노력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분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에이리츠: 이의신청을 통해 사업 계획과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주주들의 이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7: 에이리츠의 자본금 변동사항 및 주식 총수 현황을 보여줍니다.
- pp. 12-15: 에이리츠의 사업 현황 및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 p. 39: 에이리츠의 매출 및 매출원가 정보를 보여주며 주요 사업인 주상복합 신축사업 및 임대주택사업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p. 73: 에이리츠의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내용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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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분석은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4.03)"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에이리츠의 향후 주가 및 상장 유지 여부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 시에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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