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아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7억원 기록
광통신 부품 전문기업 피피아이가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14억원으로 집계되었다.
Why it matters
피피아이는 국내 대표적인 광통신 부품 제조 기업으로, 실적 악화는 국내 광통신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5G 인프라 투자 감소와 데이터센터용 AWG 시장 경쟁 심화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광통신 산업은 4차 산업혁명과 5G 이동통신망 구축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로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다. 피피아이는 PLC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과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지만, 당분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Details
- 데이터센터용 AWG 시장 경쟁 심화로 매출 감소: 100기가급 제품 가격 경쟁력 악화, 200/400기가급 제품은 신규 고객사 확보 노력 중.
- 통신용 AWG: 국내외 5G 망 구축 본격화에 따른 수요 증가 예상, AWG 칩 공급으로 사업 확장.
- 스플리터: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로 가격 하락, 인도 시장 진출 통해 돌파구 모색.
- 계측기: 자체 PLC 기술 활용, 맞춤형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노력.
- 5G MUX: 국내 KT 수요량 및 해외 진출 여부에 따라 수요 변동 예상.
- 양자암호 통신용 광 간섭계: 2021년 하반기부터 납품 시작, 출하량 증가 추세.
By the numbers
- 매출액: 14억원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
- 영업손실: 17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18억원
- 부채총계: 168억원
- 자본총계: 54억원
What they’re saying
- 업계 관계자 A: "피피아이의 실적 악화는 국내 광통신 부품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다.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 증권 분석가 B: "피피아이는 PLC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신규 시장 개척과 수익성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데이터센터용 AWG 시장 경쟁 심화와 5G 투자 지연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Key pages
- 개요 (p. 9): 회사의 설립일, 사업 내용 등 기본적인 정보 제공
- 사업의 내용 (pp. 12-30): 각 사업부문별 현황, 산업 특성, 성장성, 경쟁요소 등 자세한 사업 정보
- 재무제표 (pp. 29-65): 회사의 재무 상태, 손익, 현금흐름 등 재무 정보
Tags: #피피아이 #광통신 #실적발표 #적자전환 #AWG #스플리터 #5G #양자암호통신
Disclaimer
위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추정치와 예상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결정에 활용하기 전에 투자자 스스로 정보를 확인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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