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2024년 1분기 매출 63억원…영상 제작 부문 성장 돋보여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3억 5500만원, 영업손실 18억 64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 감소했으나, 영상 제작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했다. 웹툰 제작 부문은 32%를 차지하며 여전히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툰 교육, 현지화, OSMU 사업 부문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Why it matters

와이랩은 국내 대표적인 웹툰 제작사 중 하나로,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와이랩이 웹툰 제작뿐만 아니라 영상 제작, 웹툰 교육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he big picture

웹툰 시장은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웹툰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와이랩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Details

웹툰 제작: 와이랩은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등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에 다수의 작품을 연재하고 있으며, 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 스토리텔링을 전개하고 있다.
영상 제작: 와이랩은 웹툰 IP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드라마 "아일랜드"는 TVING 및 Amazon Prime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얻었다.
웹툰 교육: 자회사 와이랩아카데미를 통해 웹툰 작가 및 제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웹툰 현지화: 손자회사 와이랩어스를 통해 웹툰의 해외 진출을 위한 번역 및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툰 OSMU: 웹툰 IP를 활용한 출판, MD, 게임, 음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y the numbers

매출액: 63억 55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
영업손실: 18억 6400만원
웹툰 제작 매출 비중: 32%
영상 제작 매출 비중: 55%
웹툰 교육 매출 비중: 3%
웹툰 현지화 매출 비중: 8%
웹툰 OSMU 매출 비중: 0.2%

What they’re saying

업계 전문가: "와이랩은 스튜디오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웹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영상 제작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OSMU 전략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와이랩 IP의 활용이 기대된다."
투자 전문가: "와이랩은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이다. 다만, 영상 제작 사업 확장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로 당분간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수 있다."

Key pages

개요 (p. 3): 회사의 개요,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주요 사업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업의 내용 (pp. 16-25): 웹툰 제작, 영상 제작, 웹툰 교육, 웹툰 현지화, 웹툰 OSMU 등 각 사업 부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됩니다.
매출 및 수주상황 (pp. 29-33): 각 사업 부문의 매출 실적, 판매 경로, 판매 전략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요약재무정보 (pp. 43-44):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를 통해 회사의 재무 현황을 요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Tags: #와이랩 #웹툰 #웹툰제작 #영상제작 #OSMU #아일랜드 #웹툰교육 #웹툰현지화 #1분기실적 #코스닥

Disclaimer

본 답변은 "분기보고서 (2024.03)"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문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업계 전문가 및 투자 전문가의 예상 반응은 주관적인 의견이며, 실제 반응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추가적인 정보 확인 및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