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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3억 5500만원, 영업손실 18억 64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 감소했으나, 영상 제작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했다. 웹툰 제작 부문은 32%를 차지하며 여전히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툰 교육, 현지화, OSMU 사업 부문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회사 와이랩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5억 8414만원, 영업손실 25억 19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되었다. 와이랩은 웹툰 제작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과 영상 제작 사업 투자 확대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웹툰 IP를 활용한 OSMU(One Source Multi Use) 사업 확장에 주력하여 향후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