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텀, 2024년 3분기 영업손실 43억 기록...전기차 부품 시장 진출 박차
(주)에이텀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90억원, 영업손실 43억원, 당기순손실 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 전환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스마트폰 및 TV 시장 위축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회사는 전기차 부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주)에이텀의 실적은 국내 전자부품 산업의 현황을 반영하며, 특히 스마트폰 및 TV 시장의 침체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회사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전기차 부품 사업의 성패가 향후 실적 개선의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 시장이 위축되면서 관련 부품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 (주)에이텀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전기차 부품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 주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Details
-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 충전기용 트랜스 매출 감소: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 TV용 트랜스 매출 증가세 둔화: TV 시장 수요 감소로 매출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에 그쳤다.
- 전기차 부품 사업 본격화: 국내 주요 기업과 협력하여 전기자동차용 OBC, LDC, SMPS 등의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2024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전기차 충전기용 트랜스 개발: 국내 2개 기업과 협력하여 12kW 및 50kW급 충전기용 트랜스를 개발 중이며, 2024년부터 생산 및 납품을 시작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290억원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
- 영업손실: 43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57억원 (적자 전환)
- 연구개발비: 4.45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주)에이텀은 단기적인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부품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다. 국내 주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 전자부품 업계 관계자: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전기차 부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에이텀은 평판형 트랜스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 부품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p. 13: (주)에이텀의 주요 사업 개요 및 시장 상황
- p. 15: (주)에이텀의 주력 제품 및 서비스 설명
- pp. 44-45: 전기차 부품 시장 현황 및 (주)에이텀의 진출 전략
- p. 47: (주)에이텀의 요약 연결 재무 정보
Tags: #에이텀 #실적발표 #전자부품 #전기차부품 #트랜스 #충전기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미래 실적은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전기차 부품 시장의 경쟁 상황, (주)에이텀의 기술 개발 속도, 그리고 글로벌 경기 변동 등 다양한 요인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 시에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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