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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소닉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IR필터 사업의 호조와 함께 신성장 동력인 이차전지 사업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회사는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부품인 IR필터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2023년부터 이차전지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음료 및 생필품을 유통하는 F&B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 8,018억원, 영업이익 6,1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3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3% 감소했다.

써니전자는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였던 사모투자신탁 3개사는 2023년 중 모두 청산 종결되어 개별 재무제표로 작성되었으며,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92억 8천만원,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

(주)파트론은 2024년 11월 14일,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트론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608억 원, 영업이익 49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카메라 모듈 및 센서 사업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전자담배 사업의 성장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습니다.

(주)마이크로컨텍솔루션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4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당사는 반도체 검사용 소켓 및 전자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며, 주요 제품으로는 번인 소켓, 모듈 소켓, 써멀 프로텍터, 산업용 전자개폐기 등이 있다.

한국단자공업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215억 원, 영업이익 1,40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증가, 94.5%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현대자동차, 기아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동화 부품 공급을 확대하면서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전자 부문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삼성, LG 등 주요 고객사에 대한 꾸준한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주)새로닉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37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연결실체는 주방용 TV, TV용 디바이스, 플라스틱 사출물 등을 생산하는 전자사업부문과 태양광 리본을 생산하는 태양광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세아메카닉스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03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5억 9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수익성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전자부품 부문에서는 LG전자 TV용 스탠드, 벽걸이, 구동 메커니즘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OLED TV와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2차전지 부품, ESS 부품, 전기차 부품 등을 생산하며, LG에너지솔루션, 현대케피코, 로버트보쉬코리아 등 국내 주요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솔루엠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2,509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9%, 55.8%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TV용 파워모듈, 3IN1보드, ESL, IoT 등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및 ICT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엑스페릭스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2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467원이며,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810,701주다.

코스닥 상장사 파버나인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했다고 9월 12일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사 하이소닉이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약 54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코스닥 상장사 파버나인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신한투자증권과 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신규 체결 건이며, 계약 기간은 2024년 9월 4일부터 2025년 3월 4일까지다.

솔루엠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8월 21일부터 2025년 8월 21일까지 1년간이다.

삼진엘앤디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36억원, 영업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 감소했고, 영업이익 적자는 지속되었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부품 시장의 경쟁 심화와 주요 고객사의 해외 이전으로 인해 부품금형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 그러나 ESS, Gasket 사업 외에 전자담배 등 신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수소탱크 사업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주식회사 솔루엠은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솔루엠의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7,7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습니다.

나노섬유 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2024년 상반기 매출 42억 9700만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7.38%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나노섬유 관련 사업이 5.13% 감소한 33억 2100만 원, 전자부품 사업이 59.62% 감소한 9억 76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엘컴텍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3억 8629만원, 영업이익 17억 275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당사는 사업 재조정을 거쳐 현재 모바일용 렌즈, LED 조명 및 EMS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과 몽골에 종속기업을 두고 있다.

캐스텍코리아는 2024년 8월 14일, 2024년 2분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스텍코리아는 2분기에 4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주)아모텍은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경영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59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주)원익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53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헬스케어 부문의 성장과 전자부품 부문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삼화전자공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3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수치다. 회사는 2023년 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회계처리기준 위반과 관련하여 과징금 253억원 부과 및 감사인 지정 2년 조치를 받은 바 있다.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고 있으며, 미처리결손금과 자본총계 부족 등으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주)에스에이엠티는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4,080억원, 영업이익 36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8% 감소, 영업이익은 46.4%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IT 수요 감소로 인해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비코전자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16억원, 영업이익 22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전방 산업의 부진과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아비코전자는 메탈파워인덕터 증평 신공장 준공, 베트남 법인 추가 출자, 반도체패키징기판 설비 투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새로닉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56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손실 274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나, 태양광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한국단자공업(주)은 2024년 8월 14일,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북미 지역 수출 호조 및 SUV,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7,435억원, 영업이익은 9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씨엔플러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76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6%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억 8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전자부품 시장의 경쟁 심화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초기 투자 비용 증가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솔테크닉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06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 감소, 영업이익은 54% 감소한 수치다. 솔라 모듈 사업의 물량 감소와 전년 동기 파워보드 판매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가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솔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78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34억 6천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당기순이익은 130억 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85억 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한솔로지스틱스의 실적이 연결 기준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신전자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9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1.03%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주요 제품인 노이즈필터와 코일의 매출 비중은 각각 57.6%와 24.3%를 차지했으며,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리액터 사업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