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자, 2023년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121.7% 증가
대동전자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90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9.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1.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4.5% 감소했다. 회사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TV 제품 시장의 침체와 가격 경쟁 심화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기술 집약적인 소형 정밀 금형 및 오디오 금형 등 신규 제품 영업활동을 강화하여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 대동전자는 국내 주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실적 변화는 전자 산업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 전통적인 TV 부품 시장의 부진 속에서도 신규 사업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The big picture
- 글로벌 경기 침체와 TV 시장의 성장 둔화가 지속되면서, 전자부품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대동전자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사업 다각화와 기술 혁신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tails
- 대동전자는 TV 관련 금형 및 사출 매출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기술집약적인 소형, 정밀 금형, 오디오 금형 등 신규 제품 영업 활동에 집중했다.
-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태국, 슬로바키아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당기 중 중국 상하이 법인과 인도네시아 법인의 지분을 전량 양도하고 창원 공장을 매각하는 등 사업 구조 조정을 진행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90억원 (전년 대비 29.7% 감소)
-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48억원 (전년 대비 121.7% 증가)
-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16억원 (전년 대비 34.5% 감소)
- 2023년 말 기준 자기자본비율: 90.5%
- 2023년 말 기준 부채비율: 10.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대동전자는 TV 부품 시장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업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특히, 소형 정밀 금형 및 오디오 금형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 경제 연구소: "대동전자의 실적은 국내 전자부품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TV 시장의 성장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 대동전자의 주요 사업 내용, 연혁, 자본금 변동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p. 12: 사업의 내용 - 대동전자의 사업 현황, 시장 점유율, 경쟁 요소 등을 파악할 수 있다.
- pp. 19-24: 연결재무제표 - 대동전자의 재무 상태, 경영 성과, 현금 흐름 등을 자세히 분석할 수 있다.
- p. 144: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경영진이 바라보는 회사의 현황과 미래 전망을 이해할 수 있다.
Tags: #대동전자 #전자부품 #실적발표 #영업이익증가 #사업다각화
Disclaimer
본 요약은 대동전자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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