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24년 1분기 2,215억 원 당기순손실 기록
한화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12조 4,35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2,215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매출액과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된 실적입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412억 원에서 2,358억 원으로 감소했으며, 금융업 부문을 제외한 제조 및 서비스 사업부문의 매출은 5조 8,925억 원, 영업이익은 2,35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Why it matters
한화의 1분기 실적은 국내 경제 상황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반영된 결과로, 향후 경영 전략과 투자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핵심 사업인 태양광 사업과 방산 사업의 실적 변동이 주목됩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화 역시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태양광 사업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전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Details
- 화약제조업: 2,05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방산 부문의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 도소매업: 1,0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화학제조업: 1,51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부진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 건설업: 1,0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레저서비스업: 39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태양광사업: 1,35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 금융업: 7,16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보험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2조 4,35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
- 영업이익: 2,358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당기순이익: 2,215억 원 손실 (적자 전환)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태양광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시급하며, 원가 절감과 사업 효율화 노력이 필요하다."
- 경제연구소 연구원: "고금리, 고물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대외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과 리스크 관리 강화가 중요하다."
Key pages
- p. 7: 사업 부문별 매출 현황과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정보
- p. 11: 연결회사의 부문별 손익 내역
- p. 24: 연결회사의 부문별 자산 및 부채
- pp. 32-34: 한화솔루션의 통화선도거래, 통화스왑, 이자율스왑, 풋백옵션 정보
Tags: #한화 #실적발표 #당기순손실 #태양광사업 #방산 #금융업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지만, 향후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태양광 사업과 방산 사업의 경우, 국제 정세와 정부 정책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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