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장비 사업 분사 결정
주성엔지니어링은 2024년 11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반도체 장비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주성엔지니어링(가칭)을 신설하고, 존속회사인 주성홀딩스(가칭)는 지주회사로 전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주성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를 담당하며,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장비 사업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주성홀딩스는 주성엔지니어링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 방식의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Why it matters
이번 분할은 주성엔지니어링의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입니다. 이는 향후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반도체 장비 업계를 선도하는 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
Details
- 분할 방법: 인적분할
- 분할 비율: 주성홀딩스 65.0655%, 주성엔지니어링 34.9345%
- 분할존속회사 (주성홀딩스): 자회사·피투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등 투자·관리 사업 부문 담당
- 분할신설회사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장비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 사업 부문 담당
- 분할기일: 2024년 11월 1일 (예정)
- 향후 계획: 주성홀딩스의 주성엔지니어링 주식 공개매수를 통한 지주회사 전환
By the numbers
- 분할존속회사 자본금: 15,868,130,000원
- 분할신설회사 자본금: 8,256,476,000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분할은 주성엔지니어링이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 업계 전문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y pages
- 개요 (p. 1): 분할 방식, 분할 비율, 분할존속회사 및 분할신설회사의 사업 내용 등 분할의 개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분할 후 존속회사 (p. 2): 분할존속회사의 상호, 자본금, 사업 목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분할설립회사 (pp. 2-3): 분할신설회사의 상호, 자본금, 사업 목적, 재상장 계획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분할로 이전할 사업 및 재산의 내용 (pp. 8-9): 분할신설회사로 이전될 사업 및 재산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분할 주요 일정 (p. 13): 분할 관련 주요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Tags: #주성엔지니어링 #인적분할 #지주회사 #반도체장비 #기업분할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공시 원문 및 관련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분할 일정 및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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