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시목록

SK네트웍스가 사업 전문성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스피드메이트사업부문과 트레이딩사업부문을 각각 인적분할하여 2개의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SK네트웍스는 상장법인으로 유지되며,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설립된다.

비즈니스온은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무, 전자계약 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비상장 신설 법인 '(주)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존속 법인 '(주)비즈니스온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등 투자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HLB테라퓨틱스는 전문성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자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주식회사 코아인더스(가칭)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할 기일은 2025년 1월 1일이며, 분할 후 HLB테라퓨틱스는 존속하며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주)머큐리가 광통신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새로운 자회사 '(주)머큐리광통신(가칭)'을 설립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분할은 사업 전문성 강화와 핵심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결정이며, 존속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유지된다.

엔씨소프트가 게임 품질관리(QA)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두 개의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9월 13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10월 1일이며, 각각 '엔씨큐에이(가칭)'와 '엔씨아이디에스(가칭)'라는 비상장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에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당초 계획했던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포괄적 주식교환이 무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두산에너빌리티는 분할합병을 통해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고, 두산로보틱스는 그룹 내 스마트머신 분야의 중간 지주사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네트웍스는 2024년 8월 27일, 스피드메이트 사업부문과 트레이딩 사업부문을 각각 인적분할하여 2개의 자회사를 설립하는 분할 계획을 정정 공시했습니다. 이번 정정 공시에서는 신설회사의 사명 및 영문명, 자산총계, 부채총계 등의 일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분할 후 SK네트웍스는 존속하며,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설립될 예정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 사업에 집중하고 투자 부문을 분리하기 위해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7월 18일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엔진, 자주포, 우주발사체 등 방산 부문을 담당하고, 신설회사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는 시큐리티, 칩마운터 등 투자 부문을 맡게 된다.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 0.9002797, 신설회사 0.0997203이며 분할 기일은 2024년 9월 1일이다. 분할 후 신설회사는 재상장 심사를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반도체 사업부를 인적분할하여 신설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를 설립하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다. 존속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방산 사업에 집중하고, 분할된 신설법인은 반도체 사업에 주력하여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024년 11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반도체 장비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주성엔지니어링(가칭)을 신설하고, 존속회사인 주성홀딩스(가칭)는 지주회사로 전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주성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를 담당하며,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장비 사업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주성홀딩스는 주성엔지니어링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 방식의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화는 2024년 7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모멘텀 사업부문(태양광 사업 제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하여 한화모멘텀(가칭)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후 한화는 존속법인으로 남아 상장을 유지하며, 분할신설법인인 한화모멘텀은 비상장법인으로 운영된다.

GS리테일이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 지분 관리를 전담하는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3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사업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 체계를 확립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분할 기일은 2024년 12월 26일이며, 존속회사는 GS리테일, 신설회사는 '파르나스홀딩스(가칭)'로 예정되어 있다.

에이치엘비글로벌이 자원개발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에이치엘비리소스(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분할을 통해 미디어커머스 사업에 집중하고 자원개발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세종텔레콤은 2024년 4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통신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신설법인 '세종네트웍스(가칭)'를 설립하는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존속법인 세종텔레콤은 알뜰폰(MVNO), 이음5G, 블록체인, 전기공사 등의 사업에 집중하고, 신설법인 세종네트웍스는 유선통신, 데이터센터, 음성부가서비스 등을 전담하게 된다.

SK디앤디가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에스케이이터닉스(SK eternix Co., Ltd.)를 설립하고,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속법인 SK디앤디는 부동산 개발 및 플랫폼 사업에 집중하고, 신설법인 에스케이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EPC, 운영, 전력거래 등을 담당한다. 분할 기일은 2024년 3월 1일이며, 분할 비율은 SK디앤디 76.96%, 에스케이이터닉스 23.04%이다.

글로벌 의약품 유통 및 서비스 기업인 아메리소스버겐이 센코라(Cencora, Inc.)로 사명을 변경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걸쳐 센코라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반영합니다.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은 2023년 10월 30일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및 플래시(NAND 플래시) 사업 부문을 두 개의 독립적인 상장 회사로 분리하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각 사업 부문의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고유한 성장 기회를 활용하며 리더십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것입니다. 분리 완료는 2024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며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포함한 특정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코웰패션이 전자부품 사업 부문과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패션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신설회사 '폰드그룹(가칭)'을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분할 기일은 2023년 12월 28일이며, 폰드그룹의 재상장 예정일은 2024년 2월 2일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가 3D 애니메이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신설 회사를 설립한다고 10월 11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기획 사업에 집중하고, 신설회사는 3D 애니메이션 제작 및 유통 판매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분할기일은 2023년 12월 20일이며, 분할 후 존속회사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