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위해 30억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
한국컴퓨터(주)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NH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7월 8일부터 2025년 1월 7일까지다.
Why it matters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최근 한국컴퓨터 주가 하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고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고자 한다.
The big picture
한국컴퓨터는 최근 국내외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동시에 주주들에게 투자 매력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Details
- 계약금액: 30억원
- 계약기간: 2024년 7월 8일 ~ 2025년 1월 7일
- 계약목적: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 계약체결기관: NH투자증권
By the numbers
- 자사주 취득 한도: 72,421,269,525원
- 직전 사업연도말 이후 자기주식 취득 금액: 4,240,777,500원
- 신탁계약 금액: 3,000,000,000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한국컴퓨터의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 한국컴퓨터 관계자: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회사의 내재 가치를 제고하고 주주들에게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Key pages
- p. 2: 자기주식 취득 금액 한도, 신탁계약 체결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Tags: #한국컴퓨터 #자사주매입 #주가안정 #주주가치제고 #NH투자증권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해당 공시 자료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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