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재무구조 개선 위해 90% 감자 결정
소니드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1009억원에서 100억원으로 감소하며, 발행 주식 수는 2억 180만 주에서 2018만 주로 줄어든다.
Why it matters
이번 감자는 소니드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감자를 통해 누적된 결손금을 줄이고 자본잠식 우려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The big picture
최근 국내 증시 부진과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니드가 이번 감자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영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Details
- 감자 비율: 90% (액면가 500원 유지)
- 감자 기준일: 2024년 9월 3일
- 감자 방법: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
- 감자 목적: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
- 신주권 상장 예정일: 2024년 9월 23일
By the numbers
- 감자 전 자본금: 100,902,372,500원
- 감자 후 자본금: 10,090,237,000원
- 감자 전 발행주식수: 201,804,745주
- 감자 후 발행주식수: 20,180,474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이번 감자는 소니드의 재무구조 개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지만, 감자 이후 실적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 소액주주: "회사의 미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주식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Key pages
- 개요 (p. 1): 감자 결정에 대한 요약 정보 제공
- 감자 결정 (pp. 2-3): 감자 배경, 방법, 일정 등 세부 정보 제공
Tags: #소니드 #감자 #재무구조개선 #주식병합 #결손금보전 #액면분할
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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