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 자기주식 안정 위해 50억 규모 신탁계약 체결

한국정보통신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KB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024년 7월 24일 공시했다. 이는 기존 신탁계약 만료에 따른 연장 결정으로, 계약 기간은 2024년 7월 30일부터 2025년 7월 29일까지다.

Why it matters

이번 결정은 최근 주가 하락세에 대한 한국정보통신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해석될 수 있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들에게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The big picture

한국정보통신은 최근 금융 시장 불안정 등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겪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사주 매입은 주가 방어와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Details

• 계약금액: 50억원
• 계약기간: 2024년 7월 30일 ~ 2025년 7월 29일 (1년)
• 계약목적: 자기주식 가격 안정
• 계약체결기관: KB증권
• 결의일: 2024년 7월 24일 (이사회)

By the numbers

• 신탁계약 금액: 50억원
• 계약기간: 1년
• 자기주식 취득 한도: 2,210억 7,937만 6,928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한국정보통신의 발 빠른 대응으로 보인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소액주주: "회사의 적극적인 주가 부양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긍정적이다. 앞으로도 주주들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주길 바란다."

Key pages

• p. 1: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 개요
• p. 6: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 및 세부 내용

Tags: #한국정보통신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주가안정 #주주가치제고 #KB증권 #이사회결의 #KOSDAQ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