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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은 2024년 상반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73억원, 영업이익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32.7% 증가했다. 이러한 호실적은 주력 사업인 금융 VAN 사업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종합 ERP 서비스 사업 부문의 약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정보통신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KB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024년 7월 24일 공시했다. 이는 기존 신탁계약 만료에 따른 연장 결정으로, 계약 기간은 2024년 7월 30일부터 2025년 7월 29일까지다.

한국정보통신(주)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47억원, 영업이익 91억원, 당기순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한국정보통신(주)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외부 악조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물가상승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경기침체 영향 등 어려운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매출액 21.7% 증가, 영업이익 31.6% 증가, 당기순이익 37.9% 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한국정보통신은 2022년 실적이 전년 대비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결재무제표상 오류로 인해 재작성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종속기업인 스마트서울투자비대면펀드의 비지배지분을 자본으로 분류했어야 하나 금융부채로 분류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비유동부채가 3,859,547천원 과소계상, 비지배지분이 3,859,547천원 과대계상, 연결당기순이익이 105,777천원 과소계상되었습니다. 회사는 해당 오류를 수정하여 연결재무제표를 재발행하였습니다.

한국정보통신(주)는 2023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153억원,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27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 18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