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람테크놀로지, 교환사채 발행 위해 자기주식 처분 결정

코스닥 상장사 자람테크놀로지는 교환사채 발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기주식 51,945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7월 31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다.

Why it matters

자람테크놀로지의 이번 자기주식 처분 결정은 회사의 자금 조달 계획과 미래 사업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자람테크놀로지는 이번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 시설 투자 등에 활용하여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처분 목적: 자기주식을 교환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
• 처분 예정 주식: 보통주식 51,945주
• 처분 예정 금액: 2,337,525,000원
• 처분 방법: 한국예탁결제원에 신탁 후 사채권자의 교환 청구 시 자기주식으로 교환
• 처분 예정 기간: 2024년 7월 31일 ~ 2027년 7월 31일 (교환사채 발행 예정일 기준, 실제 처분 기간은 교환사채의 교환권 행사 시점에 확정)

By the numbers

• 처분 예정 주식 수: 51,945주
• 처분 예정 금액: 2,337,525,000원
• 처분 기간: 최대 3년 (2024년 7월 31일 ~ 2027년 7월 31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자람테크놀로지가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서는 것은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향후 어떤 분야에 투자를 집중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Key pages

• 개요 (p. 1): 문서의 목적과 주요 내용 요약
• 자기주식 처분 결정 (p. 3): 처분 배경, 목적, 방법, 기간 등 세부 정보

Tags: #자람테크놀로지 #교환사채 #자기주식처분 #투자 #성장동력 #코스닥

Disclaimer

본 기사는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관련 공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