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상반기 영업손실 94억원…전환사채 발행 및 재무제표 재작성 공시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 감소한 수치다. 알체라는 2022년 12월 31일 및 2023년 6월 30일 기준 재무제표를 공동기업투자주식 손상 및 대여금 손상 관련 오류를 수정하여 재작성했으며, 2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알체라의 현재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재무제표 재작성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회계 처리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으며, 전환사채 발행은 향후 주식 가치 변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

The big picture

알체라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향후 사업 확장과 더불어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알체라는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억원, 영업손실 94억원, 당기순손실 164억원을 기록했다.
• 재무제표 재작성 결과, 당반기말 기준 자본총계는 186억원으로, 부채비율은 140.9%로 나타났다.
• 알체라는 2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으며, 만기일은 2026년 11월 29일, 표면이자율은 0%, 전환가액은 21,246원이다.
•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 및 타법인증권취득에 사용될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30억원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 영업손실: 94억원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 당기순손실: 164억원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 자본총계: 186억원 (당반기말 기준)
• 부채비율: 140.9% (당반기말 기준)
• 전환사채 발행 규모: 230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알체라의 재무제표 재작성은 투자자들에게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회사는 오류 발생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업계 관계자: "인공지능 영상인식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경쟁이 치열하다. 알체라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익성을 개선해야 한다."

Key pages

• p. 1: 정정신고(보고) - 재무제표 재작성 및 전환사채 발행 관련 정정 사유 요약
• pp. 50-57: 연결 재무제표 - 알체라와 그 종속기업의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확인
• pp. 88-93: 별도 재무제표 - 알체라의 개별 재무 상태 및 경영 성과 확인
• pp. 127-129: 증권의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에 관한 사항 - 전환사채 발행 및 사용 계획 세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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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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