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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오에스랩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7억원, 영업손실 57억원, 당기순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4%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411%, 870% 확대된 수치다.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이 감소한 수치다. 알체라는 2022년 12월 31일 및 2023년 6월 30일 기준 재무제표를 공동기업투자주식 손상 및 대여금 손상 관련 오류를 수정하여 재작성했으며, 2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오브젠은 2024년 1분기 매출 28억원,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AI 기반 CRM 솔루션 시장 확대에 따라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오브젠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34.5% 감소한 169억 8600만원의 영업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대형 프로젝트 발주 지연에 따른 수주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회사는 인력 운영 효율화와 내부 자원 활용을 통한 외주비 절감 등으로 영업비용을 18.45% 줄였다. 또한, AI 기반 CRM 솔루션 고도화, SaaS형 제품 개발, 생성형 AI 개발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용 SSD 컨트롤러 및 완제품 개발 기업 파두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60% 감소한 225억원을 기록했으며, 58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데이터센터 시장 투자 축소 및 낸드 메모리 시장 침체 장기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파두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PCIe Gen5 기반 SSD 컨트롤러 개발 완료 및 신규 고객사 확보 등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자율주행,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 분야 진출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산업용 XR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7억원, 영업손실 96억원, 당기순손실 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자산총계는 589억원, 부채총계 133억원, 자본총계 456억원이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7억원, 영업손실 97억원, 당기순손실 94억원, 자산총계 579억원, 부채총계 126억원, 자본총계 454억원을 기록했다.

(주)마이크로투나노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다. 회사는 반도체 업황 부진과 경쟁 심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